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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오늘보다 긴 이야기 :베스트셀러 컬렉션 4문화론한국 문화론의 고전과 기준 [양장본 Hard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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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오늘보다 긴 이야기 :베스트셀러 컬렉션 4문화론한국 문화론의 고전과 기준 [양장본 Hard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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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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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오늘보다 긴 이야기 :베스트셀러 컬렉션 4문화론한국 문화론의 고전과 기준 [양장본 Hardcover ] 수량증가 수량감소 43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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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1956년 5월 6일, 서울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졸업생이 당시 신생 언론인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라는 평론을 실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문단을 주름잡던 김동리, 서정주, 염상섭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을 거침없이 ‘파괴해야 할 우상’으로 묘사한 그의 글은 관성적 문학에 물들어 있던 한국 문단에 충격 그 자체였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타성과 싸워온 천재 문사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이십 대 초반에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이후, 이어령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지식의 최전선에서 글이라는 것만으로 세상을 상대해왔다. 한 분야에서 전문적 식견을 세우기에도 힘든 세상에서 그는 문학, 철학, 역사, 문화 비평, 창작 등 장르를 막론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누구와도 논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였다. 혹자는 그를 가리켜 모든 분야에 탁월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箚부른다.

젊은 시절부터 발표해온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이어령의 개인사가 아니라 우리 문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글로 낳은 자식들은 굴곡의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아파하고 울고 기뻐했다. 북이십일은 여러 세대 독자들에게 오랜 시절 사랑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여러 출판사를 거치는 동안 저자의 글에 자행되어온 편집의 오류를 바로잡고 중복 게재된 내용들을 정리하여 새롭게 출간했다. 지성적 문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일일이 다시 손을 보고 재편집된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한다.

▷ 목차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저자의 말_『흙 속에 저 바람 속뼈신판을 내면서

여는 말_풍경 뒤에 있는 것

울음에 대하여 <*> 굶주림의 그늘 <*> 윷놀이의 비극성 <*> 동해의 새우 등 <*> 풀 이름·꽃 이름 <*> 눈치로 산다 <*> “사람 살려”와 “헬프 미” <*> ‘해와 달’의 설화 <*> 귀의 문화와 눈의 문화 <*> 돌담의 의미 <*> 기침과 노크 <*> 김유신과 나폴레옹 <*> 독재자와 아리랑 <*> 군자의 싸움 <*> 음료 문화론 <*> 의상에 대하여 <*> 날개야 돋아라 <*> 한복 바지·양복 바지 <*> 백의 시비 <*> 모자의 논리 <*> 장죽 유감 <*> ‘끈’의 사회 <*> ‘끼리끼리’ 사는 것 <*> 두 개의 고도 <*> 밥상으로 본 사회 <*> ‘우리’와 ‘나’ <*> 누구의 노래냐 <*> 사랑에 대하여 <*> 기나긴 밤의 노래 <*> 달빛의 풍속 <*> 한국의 여인들 <*> ‘시집살이’의 사회학 <*> 논개냐 황진이냐 <*> 화투와 트럼프 <*> 『토정비결』이 암시하는 것 <*> ‘가게’와 ‘장날’과 <*> 지게를 탄식한다 <*> 좌냐 우냐 <*> 완구 없는 역사 <*> 기차와 반항 <*> 춘향과 헬레네 <*> 피라미드와 신라 오릉 <*> 바가지와 형태미 <*> 색채미에 대하여 <*> 허스키 보이스의 유래 <*> ‘멋’과 ‘스타일’ <*> 팽이채를 꺾어라 <*> ‘가래질’이 의미하는 것

맺는 말_서낭당 고개에 서서

저자 후기_어느 벗에게

작품 해설_세월호의 슬픔 속에서 이어령의 『흙 속에 저 바람 속뻗읽다
권성우

[오늘보다 긴 이야기]
저자의 말_불쌍한 하루살이들의 무덤

Ⅰ 한국인의 조건
Ⅱ 오늘의 한국
Ⅲ 한국의 25시

작품 해설_이어령의 사람과 글과 애국의 열정
최석채

이어령 작품 연보

편집 후기_지성의 숲을 걷기 위한 길 안내

▷ 저자소개

이어령

1933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문학평론가, 이화여대 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 신문사 논설위원을 지냈다.초대 문화부 장관, 88올림픽 개·폐회식 기획위원,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저서로는 논문·평론 『저항의 문학』 『공간의 기호학』 『한국인 이야기』 『생명이 자본이다』 『시 다시 읽기』,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 수십 권, 일본어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 『하이쿠로 일본을 읽다』 외,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날게 하소서』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집필했다.2023년 2월, 1주기를 맞아 ‘이어령 전집’(34종 24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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