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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 :사랑이 혐오를 이겨 온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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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 :사랑이 혐오를 이겨 온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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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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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퀴어문화축제를 방해하는 개신교 혐오 세력에 대한 최초의 분석
사랑이 혐오를 어떻게 이겨 왔는지 10년을 돌아본다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들이 있다. 반동성애 교리로 무장한 극우·보수 개신교인들이다. 이들은 2014년 6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지난 10년 동안 퀴어문화축제를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온갖 혐오와 폭력을 일삼았다.

『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 - 사랑이 혐오를 이겨 온 10년』은 극우·보수 개신교인들이 퀴어문화축제를 훼방하고 성소수자에 관한 편견과 허위 정보를 퍼뜨려 온 역사와 의미를 정리한 책이다. 개신교 독립 언론 《뉴스앤조이》가 2023년 6월 내놓은 기획 ‘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 보도물을 바탕으로 책을 엮었다. 《뉴스앤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우리 사회가 극우·보수 개신교인들의 혐오 행위를 언제까지 용인해 줘야 할지 묻는다.

퀴어문화축제는 이러한 극단적인 방해 행위에도 서울과 대구를 비롯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책에는 서울·인천·대구·부산·광주·제주·경남·춘천 등 8개 지역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당사자들과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지역별 퀴어문화축제가 지닌 고유의 특색과 분위기, 가치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 목차

추천의 글 이웃을 사랑하는, ‘선한 일’에 관한 책 _ 한채윤
책을 펴내며 한국 개신교의 비극 ‘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

1장 남의 잔치에 재 뿌리는 개신교인들
- 2014~2023년, 10년간 축제 방해 목적으로 반대 집회…
‘혐오 세력’ 된 극우·보수 개신교

2장 혐오 세력 방조하는 지자체
- 개신교 반동성애 진영 민원 폭탄에 장소 불허…
‘불법 집회’ 선동 빌미 제공

3장 도 넘은 방해로 처벌받은 개신교인들
- 인분 테러, 참가자 폭행, 경찰 ‘헤드록’까지…
법원 “평화 집회 정당한 이유 없이 방해”

4장 무지와 편견에 기반한 혐오의 이유
- 극단적 반동성애 주장이 한국교회 주류로…
보수 교계 언론의 선 넘은 보도도 한몫

5장 혐오의 굴곡이 꺾이는 때는 온다
- 10년의 방해 속을 뚫고 온 서울퀴어문화축제

6장 가다 서다 반복해도 한 걸음씩 내딛는다
- 혐오 세력 테러 딛고 일어선 인천퀴어문화축제

7장 혐오 세력의 주장은 와닿지 않는다
-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마을 축제 만드는 춘천퀴어문화축제

8장 성소수자는 당신 주변에 분명히 있다
- 광주·전남 교계 극렬한 방해 겪었던 광주퀴어문화축제

9장 그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다
- ‘레알러브시민축제’와 지자체 방해 겪은 부산퀴어문화축제

10장 혐오 세력도 언젠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퀘어망제’가 아니라 ‘문화 축제’로 열린 경남퀴어문화축제

11장 교회의 첫인상이 '혐오'였다
- ‘아무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라는 감각 공유하는 제주퀴어문화축제

12장 혐오 거세져도 평등 향한 걸음은 거스를 수 없다
- 진화하는 혐오에도 15년째 전진해 온 대구퀴어문화축제

▷ 저자소개

뉴스앤조이

개신교 독립 언론으로, 2000년에 창간했다. 목회자 성폭력, 불투명한 재정 운용, 대형 교회 세습 문제 등을 성역 없이 보도해 왔다. 어느 순간부터 권력과 교리를 동원해 성소수자를 억압하고 차별하는 보수 교계를 견제, 비판하는 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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