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사회과학

[] [하나북]직업으로서의 과학직업으로서의 정치 [양장본 Hardcover ]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북]직업으로서의 과학직업으로서의 정치 [양장본 Hardcover ]
소비자가 30,000원
판매가 30,000원
모델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하나북]직업으로서의 과학직업으로서의 정치 [양장본 Hardcover ] 수량증가 수량감소 300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 책소개

직업으로서의 정신노동에 대한 연속 초청강연을 기획한 독일 자유학생연맹은 당시 독일 대학이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로 자본주의적 경제질서 및 사회질서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직업훈련소로 변질되는 상황에 비판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1917년 직업으로서의 과학, 그리고 1919년에 ‘직업으로서의 정막스 베버에게 요청했다.
베버의 두 연설문 직업으로서의 과학과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철학적 텍스트’이다. 사회학자 베버의 글을 어떻게 철학적 텍스트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것은 근대세계의 의미와 윤리를 성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에서의 철학은 아니다. 즉 연역적 또는 형이상학적 철학이 아니다. 그보다 근대세계의 기본적인 문화사적 특성과 구조원리에 대한 경험과학적 인식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두 글은 경험과학적 인식에 기반하는 철학적 텍스트라고 그 성격을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그것들은 철학적이고 사회학적인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두 철학적-사회학적 텍스트에서 베버는 합리화되고 탈주술화된 근대세계에서 과학적 삶과 정치적 삶의 의미는 무엇이며, 학자와 정치가의 자질과 윤리는 무엇인가를 논구하고 있다. 두 글에서 베버는 “근대적 삶의 조건들에서 어떻게 학자와 정치가로서의 유의미하고 독립적인 생활양식이 가능한구논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개인들에게 (어떻게) 사실을 인식하고 독립적으로 결정을 하며, 이와 동시에 책임감 있게 초개인적인 과업 또는 대의에 헌신할 수 있는구제시하고 있다. 요컨대, 이 두 글은 내적 공속성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목차

Ⅰ. 직업으로서의 과학

1. 학자라는 직업의 외적 조건들 11
2. 과학에의 내적 소명 27
3. 과학의 운명과 의미문제 37
4. 합리화 과정과 과학 40
1) 주지주의적 합리화 40
2) 근대과학과 의미의 문제 43
5. 과학과 가치판단 57
1) 강단과 정치 57
2) 가치다신주의 시대와 과학 62
3) 교사와 지도자 67
4) 과학의 실천적 의미 70
6. 맺음말: 시대의 운명을 직시하고 일상의 요구를 완수하라! 83

Ⅱ. 직업으로서의 정치

강연을 시작하며: 그 대상과 범위 89
1. 정치와 국가, 지배 그리고 행정 90
1) 정치와 국가 90
2) 지배와 정당성의 근거 93
3) 행정과 행정스태프 98
2. 정치가와 관료 102
1) 근대국가의 형성과 직업정치가의 출현 102
2) 정치가의 유형 105
3) 직업으로서의 정치 108
4) 근대 전문관료층의 발달 115
5) 전문관료층과 군주 그리고 의회 120
6) 관료의 두 유형: 전문관료와 정치관료 121
3. 직업정치가의 주요 유형 125
1) 성직자, 문인, 궁정귀족, 젠트리, 법률가 125
〈보론〉 관료와 정치가 135
2) 선동가와 저널리스트 136
4. 근대적 정당과 직업정치가 142
1) 근대적 정당의 발달사 142
2) 현대의 정당과 직업정치가 149
a. 영국의 정당조직 153
b. 미국의 정당조직 160
c. 독일의 정당조직 167
5. 직업정치가의 자질: 열정, 책임감, 현실감각 177
6. 정치와 윤리 182
1) 윤리란 무엇인가 182
2) 절대윤리와 정치가 186
3) 신념윤리와 책임윤리 191
4) 정치윤리에 대한 종교의 입장 198
5) 정치의 윤리적 역설 206
6) 다시 한번 신념윤리와 책임윤리: 배타적인가 상보적인가? 208
강연을 마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철학을 견지하라! 215

해제: 직업과 인격 그리고 근대 219
참고문헌 256

인용문헌 259

옮긴이의 말 273
인명목록 280
사항 찾아보기 292
인명 찾아보기 302

▷ 저자소개

막스 베버

(Max Weber, 1864~1920)는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태어났으며, 하이델베르크, 슈트라스부르크, 베를린, 괴팅겐 대학에서 법학, 경제학, 역사학, 철학 등을 공부했다. 1889년 베를린 대학에서 중세 이탈리아 상사(商社)에 대한 논문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891년에는 고대 로마 농업사에 관한 연구로 ‘하빌리타치온’(독일 대학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1893년 평생의 지적 반려자인 마리안네 슈니트거와 결혼했다. 1894년에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경제학 및 재정학 정교수로 초빙되었다. 1897년에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경제학 및 재정학 정교수로 초빙되었으나, 얼마 후 심한 정신적 질환을 앓게 되어 1903년 10월 대학에서 물러나 명예교수가 되었다. 1904년 베르너 좀바르트 및 에드가 야페와 『사회과학 및 사회정책 저널』의 공동 편집인이 되었다. 독일 사회학회가 탄생하는 데 ‘산파’ 역할을 했으며, 1909년 이 학회가 창립되었을 때 회계 담당 이사가 되었다. 또한 같은 해에 방대한 사회과학 총서 『사회경제학 개요』의 조직과 편집을 담당했으며, 사회정책학회 총회에서 벌어진 가치판단 논쟁에서 가치판단 중지의 원칙을 옹호했다. 1919년 뮌헨 대학의 사회과학, 경제사 및 경제학 정교수로 초빙되었으나, 1920년 6월 14일 급작스런 폐렴으로 한창 원숙한 지적 경지에 이른 56세에 세상을 떠나 그의 영원한 정신적 고향인 하이델베르크에 안장되었다. 그는 『경제와 사회』 및 『종교사회학 논총』(전3권) 등을 비롯해 문화과학과 사회과학 담론의 다양한 차원 - 이론적 논의, 경험적 연구, 역사적 접근, 비교 연구, 방법론적 고찰, 그리고 이론과 실천의 관계 등 - 에 걸쳐 실로 거대한 지적 유산을 남겼다. 총 3부 43권(실제로는 54권)으로 구성된 『막스 베버 전집』(Max Weber-Gesamtausgabe)은 1984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해 2020년 완간되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2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도 3000원/도서산간지역 7000원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85-10 (산남동) 하나북스퀘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