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소수의 엘리트만을 대변하는 저널리즘
현실과 동떨어진 언론 규범
더는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대중들
저널리즘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점점 소멸해가고 있는 저널리즘을 위한 혁명적인 제언
▷ 목차 추천사
저널리즘의 장기혁명을 알리는 조종(弔鐘) _정준희
서문
1장. 저널리즘, 이상과 현실 사이
제도를 기반으로 한 사회질서의 한계 <*> 저널리즘의 환상과 맹신 <*> 저널리즘과 사회 사이의 접점: 엘리트, 규범, 수용자 <*> 소결: 저널리즘은 소멸할지도 모른다
2장. 엘리트
엘리트의 균열 <*> 저널리즘 신뢰도의 하락 <*> 책임감 있는 엘리트의 몰락 <*> 책임감 있는 엘리트의 몰락 <*> 소결: 저널리즘은 엘리트의 전유물인가?
3장. 규범
왜 규범이 문제인가? <*> 제도와 규범의 불일치 <*> 저널리즘 규범은 명확하지 않다 <*> 결함투성이 저널리즘 규범의 세 가지 욕망 <*> 소결: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4장. 수용자
수용자, 가정되고 당연시되는 존재? <*> 하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존재 <*> 저널리즘은 수용자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 소결: 대중은 저널리즘에 반기를 들고 있다
5장. 개혁이냐, 혁명이냐?
개혁 노선 <*> 혁명 노선 <*> 더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저널리즘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 저자소개 바비 젤리저Barbie Zelizer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아넨버그 커뮤니케이션 스쿨의 석좌교수다.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며, 2021년에는 영국 학사원의 펠로우로 선발됐다. 언론정보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회장을 지낸 바 있고, 현재는 그 분야 대표 학술지 중 하나인 《저널리즘Journalism》의 공동 편집장직을 맡고 있다. 언론인 출신이기도 한 젤라이저는 위기와 전쟁 시기 저널리즘의 권위와 문화, 집단기억, 이미지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왜 저널리즘은 항상 제자리걸음이었나?Taking Journalism Seriously》 《전쟁보도: 전시의 저널리즘Reporting War》(공저)이 한국에 소개된 바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About To Die: How News Images Move the Public, Remembering to Forget: Holocaust Memory Through the Camera’s Ey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