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임세은식당’은 음식점이 아니다. 저자가 꿈꾸는, 저자의 방식으로 만든 당이다. 새로 식당을 개업하는 마음으로, 기득권 유지에만 힘쓰며 권력 앞에 움츠리는 정당이 아니라 할 말은 하고 불의에는 맞서 싸우는 당을 만들려는 구상을 책에서 밝혔다. 서민을 위한 레시피,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당을 구상했다.
▷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귀기울이다 1: : 신림동, 신촌, 여의도
신림동 골목에서 피어난 유년 시절
할머니의 숟가락에 묻은 눈물의 의미
할머니의 오빠, 할머니의 세은이
일곱 살짜리의 심부름 길
목표는 반드시 이루고 1등은 반드시 지킨다
비교와 강제를 벗어나기 위한 ‘비올라 투쟁’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빅쇼’ 티켓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생각지도 못한 회신
미림여고 방송반 생활
미림분식 떡볶이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포기
재수 생활 중에 찾아온 서태지라는 큰 위기(?)
미성회와 발닷컴 동지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기회다
여의도 신입 증권맨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굿 타이밍, 스카우트 제의를 받다
정치 시민논객 데뷔
문재인 펀드 1호
첫 아이 은우와의 만남
시민공천관리위원으로
따뜻한 ‘자본’을 발견하다
시민단체 활동에서 찾은 열정과 보람
안진걸 소장, 고 이용마 기자와의 추억
‘촛불 의기투합’
벚꽃 선거
단 1도만 올라도 100도의 펄펄 끓는 물이다
귀기울이다 2: 청와대, 여의도
시작을 위한 결심, 굿바이 증권맨
민생경제연구소 출범
산재한 민생 현안
부정 타파를 위한 과감한 행보와 안진걸 소장의 배려
서울시당 청년정책특별위원장
극한 코로나19 극복기
코로나19 총선, 전략공천관리위원
청와대, 모든 것이 정확한 공간
청와대 ‘인싸’로 등극한 청년소통정책관
청와대 부대변인 생활
마지막 순방길 수행
영부인의 의미와 품격
대통령 배우자가 불러온 국가적 리스크
부대변인 활동을 끝으로 사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대변인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지금 이 상황이 정상인가?
더욱 치열하게,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임세은식당’
▷ 저자소개 임세은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자랐다. 문창초, 성보중, 미림여고에서 꿈을 키웠고 이화여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업계 굴지의 여러 증권사에서 증권맨으로 13년간 활약했고 성공회대 겸임교수, IBK투자증권의 최연소 사외이사를 지내며 실물경제에 능통한 경제 전문가임을 인증받았다.정당과 시민단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경제를 뿌리내려 사회 정의를 이룩하고자 하는 소명으로 이른바 잘나가던 직장을 정리하고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2020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임명되고 추후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발탁되어 정치적 입지를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민생경제연구소장 초대 소장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은 물론 민생 정책 연구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열한 살, 일곱 살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한 국가를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