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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이어령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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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이어령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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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시대의 지성, 故 이어령 선생님의 2주기를 맞아 『이어령의 강의』가 출간되었다.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의 글을 통해 선생의 지혜를 구한다. 평생 “호기심이 가득 찬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유로운 지적 유영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마지막까지 세상에 남을 이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나누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생명 자본주의, 디지로그 등을 제시하며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와 이 사회가 살아남을 방법을 가르쳤다.
『이어령의 강의』는 그런 그의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선생의 수많은 강연 중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10편을 가려 모았다. “떴다 떴다 비행기”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서울대학교 입학식 축사(2008)부터 ‘생명 자본주의’를 이야기한 한국선진화포럼 월례 토론회(2010), 그리고 “검은 카메라 렌즈” 앞에서 비대면으로 치러진 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축사(2021)까지, “전 세기의 모순과 문제를 떠안은” 채 “새 패러다임을 시작”한 젊은이들에게 이어령 선생이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 목차

1. 마스크 한 장
1백 년 만의 첫 졸업식 / 이것이 나의 축하 메시지입니다

2. ‘뜨다’에서 ‘날다’로
떴다 떴다 비행기 - 이카로스의 꿈 / 떠 있는 것과 나는 것의 의미 / 대학이여 높이 날아라 / 빙being 아니라 비커밍becoming / 오늘도 멋있게 사세요

3. 여기, 즐거운 대학이 탄생한다
지知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 학문의 원점으로 돌아가라 / 지-호-락의 삶과 DIKW 모델 / 지지자知之者를 생산하는 공장 / 신체의 지身體知와 생명 정보 / 호지자의 교육과 학문 / 낙지자의 학교 / 자기실현과 창조의 활동 /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 학술원은 낙지자의 요람이다

4. 학문의 수원지가 마르고 있다
STEP이냐 PEST냐 / 변하는 세계 대학 / 변화의 원천에 인문학이 있다 / 상품 가치와 생명 가치

5. 대학생의 창발력, 그리고 새로운 길
신입 사원의 역할 / 세계 역사는 20대가 움직였다 / 미래는 설계한 대로 만들어지는 것 / 공동 인지認知를 만들어라 /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 창의력을 발휘하라 / 나비 이론 / 격차 없는 사회가 선진사회다 /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 / 지적知的인 작품을 만들어야 / “힐러리는 음굡사실을 파헤친 사람은? / 늙은이들의 말을 경청하라 / 자유분방함의 힘 / 월례 토론회는 훌륭한 공부의 장 / 인터넷 세상부터 선진화시켜야

6. 젊은이들의 생명 의식
언덕 위의 구름 / 스티브 잡스와 생명 자본주의 / ‘생명감’ 그리고 ‘몸에 체화된 지혜’ / ‘아바타’에 나타난 생태 교류와 생명 코드 / ‘생태 교류’, 그리고 ‘패러다임의 변화’ /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 코드, ‘생명감’ / ‘생명감’의 기술 사업화, 바이오미미크리의 가능성 / 구시대 자본주의 패러다임을 극복한, 새로운 자본주의 / 바이오미미크리와 아날로그 사이클 / 바이오미미크리의 무한 가능성, 한국 / 우리의 경쟁력 화두, 이제는 ‘바이오미미크리’ / 생명 자본주의, 이제는 한국이 중심이다

7. 가슴 뛰는 창조의 힘, 세종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네임 / 등잔 밑이 어둡다 / 모든 창조는 울음 끝에서 시작된다 / 창조의 기본은 언어 / 여백 속의 침묵과 감동 /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문화의 힘 / 부정을 긍정으로 만드는 역전의 발상 / 세종대왕이 강조한 사마의 중요성 / 한글의 정신, 삼재사상 / 세종대왕의 긍정 정신 / 어마어마한 창조의 원천

8.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창조의 공간
예술이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 /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으로 / 감동을 주는 사람이 영웅이 되는 세상 / 위대한 창조는 반드시 상처에서 나온다 / 창조의 원동력을 구하는 무인도 공간 / 물음은 창조의 씨앗 / 내 머리로 생각하라 / 모든 것은 던짐으로써 시작된다 / 온리원이 되는 법 - 관심, 관찰, 관계 / 필록테테스의 활을 가진 자

9. 삶을 이끄는 컴퓨팅과 신체성의 법칙
살아 있는 몸, 살아 있다는 기쁨 / 객체와 주체에 따라 변화하는 패러다임 / 컴퓨팅과 신체성을 알면 세계를 정복한다 / 컴퓨터와 탄도 계산기의 관계 / 수학적 관점과 인문학적 발상 / 인간의 신체를 생각하는 사람 / 숫자적 머리와 수학적 사고 / 과학기술이 아닌 인문학적 인간에 관계된 행복 / 어금니로 씹는 디지털 / 생명 자본주의와 신체성

10. 닫고 열고 넘어서는 디지로그 세상
융합 과학으로의 긴 여정 / 날개 없는 닭 / 호문쿨루스와 프랑켄슈타인 / 차이와 분할이 우리를 살린다 / 융합 과학의 핵심, 지우개 달린 연필 / 네거티브를 포지티브로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결합 / 자연의 형태를 본떠라 / 두 세계 파장의 행복한 만남

▷ 저자소개

이어령

1933년 11월 13일(음력, 호적상 1934년 1월 15일)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학평론가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이화여대 교수, 〈서울신문〉〈한국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 등 신문사 논설위원, 88올림픽 개폐회식 기획위원, 초대 문화부장관,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대표 저서로는 논문ㆍ평론 『저항의 문학』『공간의 기호학』『한국인 이야기』『생명이 자본이다』『시 다시 읽기』, 에세이 『디지로그』『젊음의 탄생』『지성에서 영성으로』 외 수십 권, 일본어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하이쿠의 시학』, 소설 『장군의 수염』『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날게 하소서』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묀맑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집필했다.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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