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를 알지 못하면 미래도 없다
붉은 노을, 빛나는 밤하늘, 드넓은 백사장, 파도치는 바다……
감성과 낭만, 신비함으로 가득한 끝없는 공간을 알고 싶다면!
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이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다면!
시간을 거슬러 ‘우주 탄생의 신비’를 찾아가는 과학책 《우주 - 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우리 존재의 근원인 무한한 공간 우주에 대한 순수한 의문과 꼬리를 무는 질문을 흥미진진 풍부하고 익살스럽게 풀며 우주 탄생의 수수께끼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는(우주가 막 시작되고 1조분의 1의 1조분의 1의 백만분의 1초까지) 수준 높은 논픽션, 바야흐로 새로운 우주 시대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주에 대한 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필독 지식책이다.
저자 얀 파울 스휘턴은 뛰어난 통찰력과 대중적 글쓰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놀라운 ‘생각여행’에 초대해, 초신성과 블랙홀과 적색거성과 백색왜성의 세계로 데려가고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설명하고 철학적 종교적 해석을 소개한다. 그야말로 ‘모든 것의 시작’을 목격하면서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가는 멋진 과학책이다.
▷ 목차 짧은 서문……
- 이 책을 불태우면 안 되는 세 가지 이유
- 523가지 주목할 만한 정보
1부: 시간여행
- 다음 화장실까지는 38만 km
- 4500년 된 불꽃
- 1000억 개의 태양에 맞먹는 빛을 내는 폭발
- 핫케이크 위의 탄소 원자 12개, 수소 원자 22개, 산소 원자 11개
- 10만 개의 분자가 나란히
- 작은 것들의 세계
- 시간을 거슬러 약 134억 년 전으로
2부: 동그란 우주
- 커다란 것들의 세계
- 은하 둘, 충돌 하나
- 6,000,000,000,000,000,000,000,000kg의 지구
- 아무도 모르는 ‘우주의 25%’
- 우주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네 가지 힘
- 우리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 왜 우주의 약 95%가 거대한 수수께끼일까
- 멍청한 질문 하나와 영리한 질문 하나
- 서로 다른 빛의 종류
- 초속 7만 5000km로 날아가는 그로버
- 2.725K만큼 더 따뜻한 우주
- 우주의 탄생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 후
- 아홉 가지 중요한 질문
3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독창적인 생각
- 왜 초속 35만 km의 속도로 우주를 날아갈 수 없을까
- E=mc²
- 이걸 읽는 동안에도 태양은 200억 kg 가벼워진다!
- 시속 200만 km의 속도로 우주를 돌아다니기
- 시속 100km의 속도로 가만히 서 있기
- 짧아지는 길이, 느려지는 시간
- 나이 차이가 30년 나는 쌍둥이 (네, 그럴 수도 있어요!)
- 중력과 관성력, 구별할 수 없어!
- 평평한 우주, 구부러진 우주
- 이 책에서 두 번째로 불편한 부분
- 북극에서 30km 북쪽으로?
- 초속 700m의 속도로 자전거 타기
4부: 기발하고 터무니없는 실험과 기이한 발견
- 1+1=3
- 두 개의 터널 양쪽을 동시에 달리는 자동차
- 100광년을 순식간에 뛰어넘기
- 27km 길이의 실험실
-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한 문장
- 안 물었고 안 궁금한 두 가지 질문
- 100조 마르크 지폐
- 진공에서 태어난 우주
- 20개의 차원으로 이루어진 세계
- 4차원을 이루는 하나의 선
- 0.000000000000000000001m까지 정확하게 측정하는 장치
- 2015년 9월 14일
5부: 누가 우리 우주를 만들었을까요?
- 아, 고무 오리!
- 혹이 세 개 달린 낙타
- 강아지와 깃털들
- 아인슈타인에 맞선 작가 100명
- 증조부모 여덟, 고조부모 열여섯, 현조부모 서른둘......
- 입자 10억 개와 반입자 9억 9999만 9999개
- 로또에 1000번 당첨되기
- 무한히 많은 콧물
- 3.3333333333333333......
- 남은 생애 세 시간
- 긴급 조언: 기분을 망치지 않으려면 이 내용은 읽지 마세요......
- 마지막 조언: 언제나 계속 의심하세요
정말 고마워요!
감수의 말
찾아보기
▷ 저자소개 얀 파울 스휘턴과학을 보다 쉽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재기 발랄한 내용으로 인기가 높은 논픽션 작가입니다. 1970년에 네덜란드 플리싱언에서 태어나 위트레흐트 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 자연, 역사 분야를 주로 다루면서 40권이 넘는 논픽션 책을 냈습니다. 2008년에 《암스테르담의 아이들》, 2014년에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로 네덜란드 최고의 아동도서상인 황금연필상을 두 번 받았습니다.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와 《인간 - 너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이들의 기적》, 《우주 - 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 3부작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