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오십에 쓰는 채근담》은 삶의 가치와 지혜를 일깨우는 동양고전 ‘채근담’ 중에서 66편을 엄선하여
해설하고, 작가의 수려한 글씨체로 담았습니다. 엄선한 문장과 해설, 수려한 체본(글씨)을 일상에서
손쉽게 붓이 아닌 경필(중성펜)로 따라 써보세요. 인쇄체가 아닌 작가가 한 글자 한 글자 공을 들여
쓴 작가의 글씨를 따라 쓰다 보면 인생의 참된 가치와 지혜를 일깨우고, 심신이 안정될 것입니다. 글
씨는 한 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고, 글씨 쓰기는 인성을 수양하고 심신에 안정감과 정
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글씨를 쓰는 행위는 미세한 손동작을 통해 두뇌에 많은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30여 년간 인문학자 및 서예가로 활동한 작가의 풍부한 해
설 및 아름다운 글씨체를 따라 마음을 다독이고 수양하는 삶을 만나보세요.
〈하루 10분, 고전 필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
▷ 목차 채근담(菜根譚)은(여는 글)
필사를 위한 준비
책 활용법
한자 필순의 원칙
영자팔법(永字八法)
채근담 66편 해설 및 체본 따라 쓰기
▷ 저자소개 타타오(한치선)인문학자이자 서예가로 30여 년간 붓과 펜을 벗 삼아 문자(한자, 한글)와 더불어 살았다. 유튜브 서예 채널 〈타타오 캘리아트〉와 〈타타오 서재〉, 깐징월드 인문학 채널 〈타타오 뜨락〉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BS 평생학교 〈한치선의 난생처음 붓글씨 쓰기〉, 클래스101 〈오늘부터 예쁘고 품격 있는 손글씨〉, 유튜브 채널 〈타타오 캘리아트〉의 멤버십 〈유튜브 서예학원〉을 통해 온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경기도 서예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심사 등 다수의 서예대전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의 품격을 올려주는 손글씨」, 「가장 쉬운 독학 타타오의 서예 첫걸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