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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오복 슈퍼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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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오복 슈퍼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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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샘터어린이문고 77권. 슈퍼의 폐지를 둘러싸고 슈퍼집 아들 오복이와 폐지 수거를 하는 할머니를 둔 장우가 맺는 엉뚱한 계약 이행기를 그린 동화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엉뚱하게 흘러가는 일주일 동안의 계약 이행 과정에서 할머니를 돕고 싶은 장우의 따뜻한 마음과 사실은 친구가 갖고 싶었던 오복이의 순진한 마음이 어우러지며 두 아이는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가 되어간다.

‘오복’이는 슈퍼 집 아들답게 늘 간식거리가 넘치고, 이를 이용해 아이들의 인기를 얻으려고 한다. 그리고 ‘장우’는 이상하게 오복이가 얄밉다. 그런 오복이가 장우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너희 할머니, 우리 슈퍼 전담시켜 줄게!” 장우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귀가 쫑긋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할머니가 폐지를 두고 다른 사람들과 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폐지 전담의 조건으로 먼저 일주일 동안 자신의 신하 인턴이 되어달라는 오복이의 기막힌 요구를 장우는 끝내 받아들이고 만다. 오복이는 장우에게 등하교를 꼭 함께해야 하고, 자신의 집 앞으로 와 동네 사람들에게 다 들리게 “오복아, 노올자!”를 외치라는 황당한 명령을 하기도 하고, 뜬금없이 놀이동산에 가자는 요구도 한다. 엄마에게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오복이에게 “친구가 어떻게 신하가 되냐!”며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결국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장우. 어느새 장우는 같이 놀 친구가 없는 오복이가 짠해지며, 마치 진짜 친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하지만 계약 마지막 날에 다다를수록 오복이의 표정은 즐겁기보다 굳어지고 만다. “사실은 폐박스를 내 맘대로 할머니에게 줄 수 없어. 우리 아빠가 허락하지 않을 거야.” 오복이의 황당한 발언에 단단히 화가 난 장우는 오복이에게 자신이 당한 신하 노릇을 되돌려줄까 하다가도 “신하를 해 본 사람만이 아는 마음이 있다”며 금세 생각을 바꾼다. 그리고 오복이에게 또 다른 인턴을 제안한다.

입장이 바뀐 두 사람, 이번에는 오복이가 할머니의 폐지 수거 인턴이 된다. 두 사람은 할머니를 몰래 쫓아다니며 폐지 줍는 할머니의 일상을 엿본다. “전봇대 뒤에 숨어서 지켜보니까 진짜 탐정 같다”며 마냥 순진하게 신나 하던 오복이는 어느새 “사람들이 박스를 좀 정리해서 앞에 두면 좋겠다. 그치? 할머니가 일일이 테이프나 스티커를 떼잖아”라며 제법 성숙한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오복이의 폐지 수거 인턴은 예상치 못하게 진행되지만, 그 과정에서 장우는 오복이를 “좀스럽고 찌질한” 아이가 아니라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로 생각이 바뀐다. 이제는 오복이가 요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오복 슈퍼 앞으로 가 학교에 함께 가자며 오복이의 이름을 힘차게 부르는 장우와 할머니의 폐지 정리를 나서서 도와주는 오복이는 마침내 인턴이 아니더라도 서로의 부탁을 가뿐하게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된다.

▷ 저자소개

박남희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정채봉 선생님 문하에서 동화 쓰기를 공부했습니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첫 마음을 떠올렸고 이제는 동화가 삶 속에 깊이 들어온 것을 느낍니다. 다른 작가들과 함께 ‘검은빵’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열두 가지 색깔통》, 《고래포 아이들》, 《제2의 지구》, 《우리 반 장보고》, 《우리 반 신사임당》 등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와 기획 동화를 출간했습니다. 한우리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예술가 해외레지던시와 작은서점 상주작가에 선정되었고 강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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