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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숲으로 간 여성들 :그들이 써 내려간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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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숲으로 간 여성들 :그들이 써 내려간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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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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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여성은 지구 곳곳에서 자연 보호와 환경운동에 힘써왔다. 혹자는 여성이 과거 전통적인 성역할 규범에 따라 자연에서 먹을 것을 구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삶을 영위해나갔기에 자연 파괴의 위험성을 가장 먼저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비교적 최근의 논의인 에코페미니즘은 자연에 대한 착취가 여성과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는 방식과 궤를 같이함을 지적한다. 여성이 환경운동의 시초부터 그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오늘날까지도 여성은 환경운동의 주축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레이첼 카슨은 『침묵의 봄』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고,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위기의 낭떠러지에 서 있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여성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위기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사람들이며, 기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귀중한 통찰력과 해결책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역설했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관계 맺는 방법을 고민하고 자연으로 향하는 문을 연 최초의 여성 생태과학자들부터, 그 후로 벌어진 착취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환경운동에 뛰어든 여성 사회운동가들을 포함한다. 이 책이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 목차

저자의 말
01 구두공의 딸, 수족관을 세우다: 잔 빌프뢰-파워, 힐데가르트 폰 빙엔,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02 집은 개인의 것이지만, 공원은 모두의 것: 옥타비아 힐
03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레이첼 카슨
04 바다 없이는 생명도 없다: 실비아 얼, 티어니 타이스, 아샤 데 보스
05 착취와 차별 속에서 내 의식은 탄생했다: 리고베르타 멘추와 라틴아메리카의 여성들
06 아프리카에 심은 일억 그루의 나무: 왕가리 마타이
07 고릴라들의 벗, 이곳에 잠들다: 다이앤 포시
08 환경운동가들의 무덤이 된 아마존: 도로시 스탱 수녀와 숲 지킴이들
09 우리의 땅을 돌려달라: 위노나 라듀크와 마돈나 선더 호크
10 차라리 내 등에 도끼질하라: 메다 팟카르와 인도의 여성 환경운동가들
11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로 맞선다: 마마 알레타와 에린 브로코비치, 기업과 싸운 투사들
12 ‘배들의 무덤’에서 사람들을 구하라: 리즈와나 하산
13 호수를 지키는 여성들: 마리나 리흐바노바, 베라 미셴코, 갈리나 체르노바
14 정치를 녹색으로 물들이다: 페트라 켈리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15 도대체 무엇을 위한 발전입니까: 일본의 히라타 키미코
16 재난 자본주의에 맞서다: 달마 카르타 헤나
17 작은 노력이 기회를 만들어낸다: 이사투 시세이, 이칼 앙겔레이, 파티마 지브렐
18 우리의 목소리는 막을 수 없다: 우홍이와 중국의 청년 세대
19 지속 가능한 미래의 틀을 만들다: 그로 할렘 브룬틀란
20 세계의 툰베리들이 말한다: 미래를 앞당기는 젊은 활동가들
주석

▷ 저자소개

오애리

신문사 기자로 국제부와 문화부 등에서 오랫동안 일한 뒤 지금은 꾸준히 책을 쓰고 옮기고 있다. 국제 문제와 역사, 생태와 문화 이슈에 관심이 많다.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의 역사적인 맥락을 전하고 인문사회학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사회를 달리는 십대: 국제 외교』 『모든 치킨은 옳을까?』 『성냥과 버섯구름』을 공동 저술했고,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의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줄 때까지』와 놈 촘스키의 『정복은 계속된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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