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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사랑을 재발명하라 :가부장제는 어떻게 우리의 사랑을 망가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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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사랑을 재발명하라 :가부장제는 어떻게 우리의 사랑을 망가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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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최근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 남녀 10명 중 6명은 연애하고 있지 않다. 여전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와 사랑 노래,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왜 연애하지 않을까? 매번 찾아오는 사랑의 실패 속에서 우리는 좀처럼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것을 더 어려워한다. 이런 현실을 두고 프랑스에서 여성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모나 숄레는 이성애 관계에 훼방을 놓는 가부장제를 주목한다. 2022년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상을 수상하는 등 출간되자마자 주목받은 이 책 《사랑을 재발명하라》는 낭만적인 사랑을 다루는 소설, 가정폭력을 다루는 언론의 보도 등 대중문화와 사회 전반의 풍부한 사랑의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인용하며, 우리가 개인적인 일로만 생각한 사랑이 사실은 가부장제의 강한 영향력 아래 있었다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드러낸다. 이어서 책 제목에 걸맞게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 목차

감사의 말
서문 오아시스라는 착각
크게 도약하다
사랑과 분노
‘깊은 이성애’의 꿈

프롤로그 순응주의와 허무주의 사이에서
《주군의 여인》, 사랑의 반反지도
시간의 폭이 주는 희열
“삶이 한낱 여름날의 낮잠일 뿐이라면”
“서로 사랑하는 두 존재는 하나가 되는데, 어느 쪽으로 하나가 될까?”

1장 사랑받으려면 ‘스스로 작아져야’ 하나?
우리의 낭만적 이상 속 여성의 열등성
“조금만 힘줘도 부러지겠어”
너무 빛나지 말라는 간청
‘평등을 에로틱하게’
환상이 된다는 것
‘노란 피부에 키 작은 여자’
피에르 로티에서 말런 브랜도까지
아시아 여성들의 ‘이중적 여성화’
‘그녀는 말이 없어요’

2장 남자, 진짜 남자
가정폭력을 배우다
‘자기애 강한 변태’ 또는 ‘가부장제의 건강한 자손’?
어떤 시련 앞에서도 태연자약한
남성의 감정에 대한 우리의 숭배
자기 이익조차 지키지 못해
주변 사람이 폭력을 꺾을 때 혹은 폭력을 배가할 때
매니포드 맥클레인의 우화
‘그의 엄마가 된 느낌이었죠’
‘완벽한 애인’
사랑과 죽음, 클리셰의 번창
고뇌하는 예술가의 과도한 권리

3장 사원을 지키는 여자들
사랑은 여성의 일인가?
정신 이상과 지혜
‘그늘과 익명에서 벗어나라’
‘의존의 씨앗’
가난한 여성의 거부할 수 없는 역할
내면의 질서를 되찾다
다른 여자들, 궁여지책인가 경쟁 상대인가
그러면 남성의 의존은?
요새 같은 남자들과 변조된 여자들
“너는 살아 있으니까”
거부할 줄 알기

4장 위대한 탈소유
관능적 주체가 되기
시선의 올가미를 풀다
침묵화 이야기
성적 환상을 품는 여성은 ‘괴물’
해리슨과 나
‘O’ 또는 해적질 이야기
독인해독제인가?



▷ 저자소개

모나 숄레

Mona Chollet기자이자 작가. 스위스 제네바 태생으로, 프랑스 릴 고등저널리즘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기자로 일했다. 프랑스의 풍자 전문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프리랜서 기자일 때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미개인’으로 묘사한 당시 편집장에 맞서다 계약 파기 통보를 받기도 했다. 이후 프랑스의 유력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편집국장을 지냈다.2018년에 출간한 책 《마녀》는 프랑스에서만 4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28주 동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 외의 저서로 《현실의 횡포La Tyrannie de la r?alit?》, 《우파의 꿈R?ves de droite》, 《치명적 아름다움Beaut? fatale》,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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