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백년병원 프로젝트의 전주곡 격인 백년병원 브랜딩을 위한 간추린 요약서
국내 다수 스타트업 임원이자 헬스케어 컨설팅펌의 컨설턴트인 저자, 이원길의 백년병원 브랜딩 전 과정을 간추린 요약서가 출간 되었다. 이 책은 강의 내용의 요약집으로 바쁜 병원 경영자들이 병원 브랜딩 5단계를 단숨에 읽으며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압축되어 씌여져 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이 그대로 병원 만의 브랜딩 책으로
특히 저자는 성빈센트병원 5대암 스토리 책을 집필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브랜딩 프로젝트 진행 전 과정의 내용이 병원 고유의 브랜딩 책으로 출간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에서 겪은 여러 노하우들을 병원 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녹여냈다.
▷ 목차 평화를 빕니다.
병원 브랜딩 5단계
1. HOSPITAL IDENTITY의 수립과 Mind Identity 빌드업
2. SPACE IDENTITY의 수립과 관리 시스템 구축
3. DIGITAL IDENTITY 재정비
4. CRM 마케팅 시트와 KPI 점검 시트의 구축
5. 병원의 HI 정신과 변화 이야기를 담은 병원이야기 책
MAGNIFICAT FAQ
▷ 저자소개 이원길현) 마니피캇 대표 컨설턴트20대 ~ 30대 시절에 이승철, 이문세, 김건모, 이소라 콘서트 연출팀에서 총연출을 배우고 30대초, 무대 공연 총감독 자리에 앉자마자 은퇴했다. 이후 글로벌 광고 대행사에서 스티브잡스의 성과들을 열심히 마케팅하다 돌연 인생의 큰 깨달음을 얻고, 이태석 신부님을 쫓아 수단 선교지 파견을 지향해 살레시오회에 입회했다. 수도 생활 3년째 되던 해에 이태석 신부님이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선교지 파견이 여의치 않게 되어 다시 환속해 헬스케어 산업에 뛰어들어 7년을 일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강사로 활동하던 중 문득 발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밀려드는 프로젝트에 치여 스스로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성빈센트병원 프로젝트를 끝으로 스타트업이라는 전쟁터로 스스로를 몰아붙였다. 이후 5년간 5개 스타트업 기업에서 90년대 MZ생들과 함께 언제 문 닫을지 모르는 투자금의 포연이 난무하는 참호 속에서 매분기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여왔다. 그 중에 1개 회사는 코스닥에 상장됐고, 1개 회사는 전사했으며, 3개 회사는 여전히 치열하게 전투중에 있다. 앞으로 10권의 병원 책을 내고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마니피캇을 설립했다. 이 책 역시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치면 프로젝트 진행 에피소드들을 보완해 다시 개정판으로 재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