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밤에 검은 옷을 입고 아스팔트 길에 누워있지 마라』는 저자 이재숙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목차

얘야 11
1 콩을 수확하려거든 콩을 심어라 20
2 거울을 닦지 말고 너를 닦아라 22
3 누구나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24
4 원하는 것은 얻기 어려우나 기대한 것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26
5 불똥이 튀거든 우선 피해라 28
6 약속할 때의 그 마음을 잊지 마라 30
7 깊게 파려거든 넓게 파라 32
8 눈 흘길 때 알아차려라, 등짝 맞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34
9 함께 행동하지 못하면 기부라도 하거라 36
10 배울 수 있다면 나쁜 것은 없다, 다 좋다 38
11 코르크 마개는 웨이터에게 맡겨라 40
12 고인돌도 알아야 한다 42
13 소크라테스의 말을 기억해라 44
14 자다가도 떡이 생기고 술이 생긴다 46

15 샤워할 때는 물을 틀기 전에 샤워 꼭지가 다른 곳을 향하게 해라 48
16 화장실 문은 조금 열어 두어라 50
17 표정을 감추고 싶거든 태양을 등지고 앉아라 52
18 컵을 줄 때는 상대방이 받았는지 확인하고 손을 놓아라 54
19 남의 입맛에 너무 예민하지 마라 56
20 한복에 넥타이를 매도 좋다 깨끗하기만 해라 58
21 감기가 들면 이틀 굶어라 60
22 하루 안 먹고 안 자도 죽지 않는다 62
23 바지 지퍼가 열려 있을 수도 있다 64
24 막걸리를 흔들었으면 꼭 병 모가지를 졸라라 66
25 고기를 자주 뒤집지 마라 68
26 아프지 마라 70
27 험담할 때의 짜릿함에 속지마라 72
28 희생하지 말고 선택해라 74

29 관대함은 더 많이 주는 것이다, 자부심은 더 적게 가지는 것이다 76
30 두 번째 화살은 맞지 마라 78
31 아침엔 침대를 정리하고 저녁엔 신발을 가지런히 놓아라 80
32 네가 케이크를 자르면 남이 먼저 먹게 해라 82
33 습관은 편하다 84
34 아무리 좋은 차라도 브레이크가 망가졌으면 타지 마라 86
35 생각하는 대로 산다 88
36 보이지 않는 향수가 기분을 좋게 한다 90
37 겨울이 가야 봄이 온다 92
38 니트의 올이 풀리거든 잡아당기지 마라 94
39 멍게는 정착하면 뇌를 버린다 96
40 귓구멍 콧구멍에도 신경 써라 98
41 빨래 먼저 해라 100
42 비스킷처럼 바삭하게 살아라 102






43 무시하지 마라 104
44 매너가 신사를 만든다 106
45 옳은 사람을 지켜라 108
46 무엇보다 자신을 지켜라 110
47 밤에 검은 옷을 입고 아스팔트 길에 누워있지 마라 112
48 비난, 비평, 불평하지 마라 114
49 짜장면과 짬뽕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116
50 숨 쉬는 것을 잊지 마라 118
51 본질을 기억해라 120
52 청소기를 제자리에 놓을 때까지가 청소다 122
53 접속사 하나만 바꾸어 보거라 124
54 하루의 마침표를 미소로 찍어라 126
55 세상이 불공평한 것을 인정해라 128
56 게임기를 사듯 130
57 돈 없으면 살기 불편하다는 것을 기억해라 132

58 가재는 벗은 껍데기에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134
59 우리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136
60 너무 애쓰지 마라 138
61 하루 십 분, 일주일에 한 시간, 일 년에 이틀은 오로지 너만 생각해라 140
62 즉시 사과해라 142
63 가끔 꽃을 사거라 144
64 사소한 것이 품위를 떨어뜨린다 146
65 술을 마신다면 즐거울 때 마셔라 148
66 빌딩 꼭대기보다는 하늘을 봐라 150
67 남 탓할 것은 남 탓해라 152
68 네 컵을 치울 때 옆에 있는 컵도 치워라 154
69 흔적이 남지 않은 자리가 아름다운 것은 화장실만이 아니다 156
70 욕은 좀 할 줄 아니? 158

71 쓰레기는 버리고 괴물은 피해라 160
72 운전 조심해라 162
73 연애는 알아서 잘해라 164
74 고수는 힘을 빼고 흐물흐물하다 166
75 그냥 그렇다고 168
76 사소하고 하찮은 행동 하나를 바꾸어라 170
77 택시 요금을 계산할 때 거스름돈이 있거든 그냥 두어라 172
78 배고플 때 장을 보지 마라 174
79 엄마에게 용돈을 주거라176
80 수처작주 입처개진 (隨處作主 立處皆眞) 178
81 고맙다 180
그래도 못다 한 말 182
추백 184

▷ 저자소개

이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