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기획 의도
『빵빵한 어린이 속담 2』는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속담 부문 제2탄으로서,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표현력, 사고력을 일찍부터 키워 주고,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의 뜻을 바르게 알아 곧바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 내용 편성
이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우리 속담 120개가 엄선,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속담들을
아이들의 학교와 가정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장면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 주고, 그 뜻을
자세히 풀이해 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익혀 쓸 수 있도록 내용을 편성하였습니다.
□ 이 책의 좋은 점
- 어린이들과 친근한 ‘빵’과 관련된 캐릭터들이 등장하므로 재미있게 읽고 배울 수 있습니다.
- 가정과 학교 등 일상생활 장면을 통해 속담의 의미를 올바로 알고 쓸 수 있게 됩니다.
-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표현력,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 가족이나 친구 사이의 대화를 통해 바른 인성과 가치관 형성에도 도움을
□ 이 책의 활용법
- 제목에 나오는 속담이 무슨 뜻이며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짐작해 봅니다.
- ‘빵빵 친구들’과 ‘빵빵 가족’의 대화를 읽으며 어떤 상황에서 그 속담이 쓰이는지 알아봅니다.
- ‘풀이’ 부분을 꼼꼼히 읽어 속담의 뜻과 쓰임을 자세히 기억해 둡니다.
- 책에서 배운 속담을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해 보면, 말하기 능력과 자신감이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 목차 ㄱ~ㄷ
1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2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3갓 쓰고 자전거 탄다
4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5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6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7기르던 개에게 다리를 물렸다
8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9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10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11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12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13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14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15다람쥐 쳇바퀴 돌듯
16단맛 쓴맛 다 보았다
17달걀에도 뼈가 있다
18달리는 말에 채찍질
19달 보고 짖는 개
20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21대낮에 도깨비에 홀렸나
22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23대포로 참새를 쏘는 격
24도둑놈 문 열어 준 셈
ㅁ
25마른나무 꺾듯
26마른땅에 말뚝 박기
27마음에 있어야 꿈도 꾸지
28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29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30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31말 갈 데 소 간다
32말 단 집 장맛이 쓰다
33말 속에 말 들었다
34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35말은 청산유수다
36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 온다
37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38말하는 것을 개방귀로 안다
39맑은 샘에서 맑은 물이 난다
40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
41매화도 한철, 국화도 한철
42맹자 집 개가 맹자 왈 한다
43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다
44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45모래 위에 물 쏟는 격
46목구멍의 때를 벗긴다
47목수가 많으면 기둥이 기울어진다
48못되면 조상 탓 잘되면 제 탓
49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50무른 땅에 말뚝 박기
51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52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53미끄러진 김에 쉬어 간다
54미주알고주알 캔다
55밑돌 빼서 윗돌 고인다
ㅂ~ㅇ
56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57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
58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59바람 앞의 등불
60받아 놓은 밥상
61밤나무에서 은행이 열기를 바란다
62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63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64뱀을 그리고 발까지 단다
65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66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67봄 꿩이 제바람에 놀란다
68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69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70식은 죽도 불어 가며 먹어라
71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72아홉 가진 놈이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73앉아 삼천 리 서서 구만 리
74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75어르고 뺨 치기
76엎드려 절 받기
77엎어져도 코가 깨지고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78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79옥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80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81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82이날 저 날 한다
83이랑이 고랑 되고 고랑이 이랑 된다
84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85인절미에 조청 찍은 맛
86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못 쓸 땅이 없다
87입이 여럿이면 금도 녹인다
88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ㅈ
89잔디밭에서 바늘 찾기
90잠을 자야 꿈을 꾸지
91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92장독보다 장맛이 좋다
93접시 밥도 담을 탓이다
94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
95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96젖 먹은 힘까지 다 낸다
97제 눈의 안경
98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99좋은 농사꾼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100쥐구멍이 소구멍 된다
101집 안에 든 꿩은 잡아먹지 않는다
102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ㅊ~ㅎ
103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104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105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106칼로 물 베기
107코끼리는 생쥐가 제일 무섭다
108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듣는다
109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110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111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112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11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14행차 뒤에 나팔
115혀 아래 도끼 들었다
116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
117호랑이 어금니 아끼듯
118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119호박씨 까서 한입에 털어 넣는다
120호박에 말뚝 박기
▷ 저자소개 현상길글 : 현상길 (玄相吉)· 서울시 초·중·고 국어교사, 교장 역임· 서울시교육청문예진흥위원, 국어과컨설팅위원, 공공도서관운영위원 등 역임· 시집 「바람의 장터」, 「올레 소야곡」, 에세이집 「시작하라, 지금 바로」, 「오늘 나를 다듬다」 등 출간· 「ICT 국어 학습자료」, 「문예창작 영재 교육자료」 등 국어 학습자료 다수 집필·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 33」(풀잎), 「우리소설 알짜 읽기」(풀잎) 등 청소년용 도서 다수 출간· 「빵빵한 어린이 맞춤법」, 「빵빵한 어린이 관용어」, 「빵빵한 어린이 명심보감」,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 등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유앤북) 출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sk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