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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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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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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책은 장일순 선생이 삶의 말년에 노자의 〈도덕경〉을 가운데 두고, 이아무개(이현주) 목사와 나눈 대화를 풀어쓴 것이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지만, 이 책은 으레 있는 사제지간 대담의 모양새를 넘어선다. 스승이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제자는 질문이나 하면서 고개를 주억거리는 모습은 없다. 이 아무개 목사는 함께 길을 찾아나선 도반으로서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장일순 선생과 대등한 자격으로 말한다.

두 사람의 대화는 〈도덕경〉 한구절 한구절을 꼼꼼히 읽고 해석하는 형식으로 짜여져 있다. 그러나 단순히 노자에 대한 해설서나 주석서는 아니다. 노자를 화두 삼아 우리 시대에 바람직한 삶의 가치란 무엇인가를 묻는 일에 진정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노자의 사상 뿐 아니라 기독교, 유교, 불교, 동학, 마르크스주의 등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지혜와 통찰을 구하는 있는 것도 마찬가지 사정이다. 이로써 〈도덕경〉의 구절은 다채로운 맥락과 빛깔과 울림을 안겨주면서 되돌아온다.

▷ 목차

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일러두기

1장 일컬어 道라 하느니라
2장 머물지 않음으로써 사라지지 않는다
3장 그 마음을 비우고 그 배를 채우며
4장 빛을 감추어 먼지와 하나로 되고
5장 말이 많으면 자주 막히니
6장 아무리 써도 힘겹지 않다
7장 천지가 영원한 까닭은
8장 가장 착한 것은 물과 같다
9장 차라리 그만두어라
10장 하늘 문을 드나들되
11장 비어 있어서 쓸모가 있다
12장 배를 위하되 그 눈을 위하지 않는다
13장 큰 병통을 제 몸처럼 귀하게 여기니
14장 모양 없는 모양
15장 낡지도 않고 새것을 이루지도 않고
16장 저마다 제 뿌리로 돌아오는구나
17장 백성이 말하기를 저절로 그리 되었다고 한다
18장 큰 道가 무너져 인과 의가 생겨나고
19장 분별을 끊고 지식을 버리면
20장 나 홀로 세상 사람과 달라서
21장 큰 德의 모습은 오직 道를 좇는다
22장 굽으면 온전하다
23장 잃은 자하고는 잃은 것으로 어울린다
24장 까치발로는 오래 서지 못한다
25장 사람은 땅을 본받고
26장 무거움은 가벼움의 근원
27장 잘 행하는 것은 자취를 남기지 않고
28장 영화로움을 알면서 욕됨을 지키면
29장 억지로 하는 자는 실패하고
30장 군사를 일을켰던 곳에는 가시덤불이 자라고
31장 무기란 상서롭지 못한 연장이어서
32장 道의 실재는 이름이 없으니
33장 죽어도 죽지 않는 자
34장 큰 道는 크고 넓어서
35장 큰 형상을 잡고 세상에 나아가니
36장 거두어들이고자 하면 베풀어야 하고
37장 고요하여 의도하는 바가 없으면
38장 높은 德을 지닌 사람은
39장 하늘은 '하나'를 얻어서 맑고
40장 돌아감이 道의 움직임이요
41장 뛰어난 재질을 지닌 사람은
42장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43장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부리고
44장 이름과 몸, 어느 것이 나에게 가까운가
45장 크게 이룸은 모자라는 것과 같으나
46장 만족을 모르는 것만큼 큰 화가 없다
47장 문 밖을 나가지 않고 천하를 안다
48장 道를 닦으면 날마다 덜어지거니와
49장 착하지 않은 사람을 또한 착하게 대하니
50장 나오면 살고 들어가면 죽거니와
51장 道가 낳고 德이 기르고
52장 아들을 알고 다시 그 어머니를 지키면
53장 사람들은 지름길을 좋아한다
54장 몸으로 몸을 보고 천하로 천하를 보고
55장 종일 울어도 목이 쉬지 않는 것은
56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57장 법이 밝아지면 도적이 많아진다
58장 어수룩하게 다스리면 백성이 순하고
59장 하늘 섬기는 데 아낌만한 것이 없으니
60장 작은 물고기 조리듯이
61장 큰 나라가 마땅히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62장 道는 만물의 아랫목
63장 어려운 일을 그 쉬운 데서 꾀하고
64장 어지러워지기 전에 다스려라
65장 지혜로써 나라를 다스림은 나라의 적이다
66장 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의 임금인 것은
67장 세 가지 보물
68장 잘 이기는 자는 적과 맞붙지 아니하고
69장 적을 가볍게 여기는 것보다 더 큰 화가 없으니
70장 내 말은 매우 알기 쉽고 행하기 쉬우나
71장 병을 병으로 알면 병을 앓지 않는다
72장 사람들이 위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73장 하늘 그물은 성기어도 빠뜨리는 게 없다
74장 백성이 죽는 것을 겁내지 않는데
75장 백성이 굶는 것은 세금을 많이 걷기 때문이다
76장 사람이 살아 있으면 부드럽고 약하다가
77장 남는 것을 덜어 모자라는 것을 채운다
78장 바른 말은 거꾸로 하는 말처럼 들린다
79장 큰 원망을 풀어준다 해도
80장 작은 나라 적은 백성
81장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 저자소개

이현주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 혹은 같은 뜻의 한자 ‘무무无無’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이자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이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말씀도 나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냈다. 옮긴 책으로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틱낫한 기도의 힘』, 『그리스도의 계시들』, 『어떻게 하면 언제나 행복할 것인 『카르마와 환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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