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아기들은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기도 합니다. 동물의 이름 대신 소리로 부르기도 하죠. 강아지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 닭은 꼬꼬… 이렇게요.
이만큼 동물과 동물의 소리는 아기들에게 친숙합니다. 그리고 입과 귀를 열게 해 줍니다. 아기들은 『동물들아 안녕?』에 나오는 동물들을 보고 어떤 소리를 내는지, 어떤 몸짓을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글은 에세이 및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신지은 작가님께서 쓰셨습니다. 실제로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신 작가님이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짤막하고 재미있는 글을 실으셨습니다. 소리 내어 읽어 보면 아기들도 너무 재미있어할 거예요.
글과 함께하는 이미지는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 1, 2』의 저자이자 AI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양현진 작가님이 제작하셨습니다. 실사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한 이미지가 글과 어울려 아기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거예요.
▷ 저자소개 신지은2008년 시 전문문학지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와 일어일문학과를 복수 전공한 후, 졸업하자마자 출판에이전시에서 번역 및 출판 편집을 시작했다. 15년 동안 출판계에 종사하며 시, 소설, 에세이를 비롯해 자기계발, 경제경영, 교육서 등 수백 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현재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이에게 읽어 줄 좋은 책을 직접 쓰고 싶은 마음에 동화를 쓰기 시작해 에세이 및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에세이 『삶의 순간』, 동화책 시리즈 『즐거운 산책』, 『나는 누구일까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