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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대전환기, 한국의 미래를 만드는 세 가지 힘 :병렬파워, 코어심벌, 혁신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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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대전환기, 한국의 미래를 만드는 세 가지 힘 :병렬파워, 코어심벌, 혁신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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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역사는 축약할 수 있으나 생략할 수는 없다. 역사에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전례 없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이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한다. 지난 30년간 세계화 시대에서 탈세계화 시대로 전환하는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리가 아는 모든 것들이 다 흔들리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대신할 새로운 세계관이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토록 유례없는 변화와 뿌리째 뒤흔드는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역사 속에서 대전환기를 맞았던 가장 가까운 과거는 근대 인식혁명이다. 이 책은 깊이 있는 통찰을 위해 지금 맞이하고 있는 ‘대전환기의 전사前史’로서 근대혁명을 되돌아볼 때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기존의 서술방식인 정치나 사건 중심의 서술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기존의 정치, 사건, 인물사로 보는 시각으로는 그 교훈이 매우 협소하여 많은 의문을 해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근대 문명을 이룬 도로, 출판문화, 의무교육, 근대 헌법 등 7개의 필수요소를 일본, 미국, 서유럽(영국, 프랑스, 독일)과 직접 비교했다. 사실 우리는 이런 가치들을 특별히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당연시하게 여긴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수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의무교육, 언론출판문화, 헌법은 절대로, 절대로 당연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복잡한 현대문명을 이루는 토대이자 경이롭고 평범한 것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유럽 도약의 순간을 네 장면으로 재구성하고
근대화의 우등생, 메이지 일본의 세 가지 발명품을 분해하다

1부에서는 처음 ‘근대의 하늘’을 발견한 서유럽의 인식혁명을 추적하고 근대화를 이루기까지 거쳐온 도약의 순간을 네 장면으로 재구성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변곡점에 주목했다. 인식혁명은 다음 네 단계를 거쳐 사회를 변혁했다.

▲ 1단계: 창조적 소수자의 출현
▲ 2단계: 주체세력 형성
▲ 3단계: 공론장을 통한 확산
▲ 4단계: 임계질량 도달

한 사회가 변화하려면 창조적 소수자가 시대를 관통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구체적으로 조직화할 수 있는 주체세력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체세력, 즉 유능한 참모진이나 협력자들이 현실에 뿌리내리도록 부단히 노력하며 때로는 적극적으로 세를 형성해서 밀어붙여야 한다. 이러한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조금씩 모이기 시작해 작은 물꼬가 되고 이어 큰 물줄기가 된다. 그렇게 축적되어 임계질량에 도달하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아웃사이더로 살던 유대인들이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세계 문명의 중심으로 부각된 까닭도 이러한 인식혁명의 과정을 통해 수많은 인재를 길러냈기에 가능했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특히 근대 유대인의 인식혁명 주역으로 곱사등이인 모제스 멘델스존을 꼽는다. 그는 개신교 세계에서 루터가 한 일을 유대교 안에서 했다. 훗날 유대교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기독교로 개종하는 유대인으로 부화할 ‘위험한 알’을 그가 낳은 것이다.

2부는 근대 일본의 3대 발명품을 통해 어떻게 일본이 서세동점의 도전을 맞이하여 ‘필사의 도약’이 가능했는지와 일본의 근원적 열등감에 대해서 분석한다. 메이지 유신의 주체세력이 발명한 3대 발명품은 일본을 근대국가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첫 번째 발명품은 ‘이와쿠라 사절단’으로 대표되는 근대화에 대한 일본의 필사적인 배움이다. 일본이 선택한 그 차별적 역량의 원천을 찾아보고, 유신의 주체세력이 남보다 앞서 변화를 읽고 선진문물을 과감히 수용한, 무모할 정도의 비전과 야망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두 번째 발명품은 ‘근대 천황제’다. 메이지 유신의 주역들은 국가통합과 국민통합의 방식을 고대 일본의 천황제에서 형식을 가져와 새롭게 채워 넣었다. ‘복고’와 ‘혁신’이라는 모순되는 두 요소로, 새로운 일본을 만드는 축이자 통합의 상징으로 천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결국 천황제는 한 번은 희극으로, 또 한 번은 비극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발명품은 일본인에게 죽을 자리를 정해주는 ‘야스쿠니 신사’다. 야스쿠니 신사는 ‘제사의 정치화, 정치의 제사화’로 국민 총동원 체제를 정당화했다. 이 세 가지 발명품의 조합으로 일본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고,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앞으로 이 세 가지를 어떻게 조합할지 그것은 일본의 선택이다.

3부는 근대화를 위한 7가지 필수요소를 도출한 다음 조선의 제반 상황들을 일본과 서유럽의 제반 상황과 비교한다. 근대화의 필수적인 7개의 요소를 들여다보면 그 사회의 속살이 다 보인다. 넉넉한지 궁핍한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회인지 고리타분한 전근대 사회인지가 읽힌다. 문화도 보인다. 일본의 7개의 필수요소는 일본의 문화를, 조선의 7개의 필수요소는 조선의 문화와 실체를 다 드러낸다. 7가지 필수요소는 다음 3단계로 묶을 수 있다.
1단계는 신분해방과 함께 의무교육·징병제·조세제도라는 근대화의 필수요소인 세 가지 정책이다. 근대화의 기초는 의무교육의 실시, 징병제, 근대 조세제도라는 세 가지 정책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는 근대화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개혁이다. 다만 서유럽은 숨겨진 능력을 밖으로 펴내는 진화evolution를 도모하는 데 목표를 두었고, 조선은 근본적인 변화 없이 사회만 복잡해지는, 다시 말해 안으로 돌돌 말리는 퇴행involution을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2단계는 H형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H의 한 축으로 하드웨어는 도로, 철도, 상·하수도, 통신 등이다. H의 또 한 축으로 소프트웨어인 출판·언론문화가 활발해지면서 생각과 표현의 자유가 확대됐다. 근대화는 기본적으로 속도혁명을 불러온 철도의 시대이자 지식과 정보의 폭발적인 혁명을 가져온 신문과 잡지의 시대였다. 서유럽 전역이 신문과 각종 인쇄물로 가득한 세상이 되면서 낡은 중세가 도태되고 사회 구조의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창조적 파괴’의 순간에 도달한 것이다. 이 장에는 프랑스 혁명의 도구가 된 포르노그래피, 대제학을 지닌 사대부가 요리를 하고 최대의 실용 백과사전을 남긴 서유구 등 재미있는 사례들이 풍부하다.
마지막 3단계는 근대적 시장경제 제도의 정착, 소유권의 보장, 근대적 기업 제도와 상법, 거래 안정성을 보장하는 법과 제도 등으로 재산권을 보호하고 법치 사회가 정착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 그런데 고종이 만든 헌법은 처음부터 근대라는 위성궤도를 조선의 하늘에 올릴 생각이 없었고, 왕 자신의 시간과 왕 자신의 공간과 왕 자신의 권리와 자유만을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아닌가, 강하게 의문을 던진다.

미래는 세 가지 힘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그 힘은 병렬파워, 코어심벌, 혁신생태계다

4부는 선진국들이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근대화 시기에 제기했던 심원한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우리 스스로 응답하고, 대전환기를 맞이한 한국의 미래를 만들 세 가지 힘을 제시한다.
⑴ 강한 파워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수평사회, 즉 병렬파워로 장착된 사회를 만들어야 세계무대에서 앞서 나아갈 수 있다. 정치권력이 비대해지면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며 사회가 경쟁력을 잃게 된다. 정치, 경제, 언론, 교육, 과학기술, 종교, 시민단체 등 각자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약 12종의 다원적인 병렬파워 단위들이 건강하게 형성돼야 한다.
⑵ 지속적인 부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 혁신생태계를 구축하여 생태계 차원에서 경쟁력을 향상해야 한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모방해서는 이제는 답이 없다. 고령화 사회, 고임금을 감당할 수 있는 혁신생태계를 만들어내야 한다. 10만 달러(1인당 국민소득), 15만 달러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거기에 적합한 인재들을 육성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생태계 구축이다. 오늘날 세계는 기업 간 경쟁이 아니라 국가 생태계 간 경쟁이 더 중요해졌다. 초일류 전쟁터의 게임 룰은 약육강식이 아니라 ‘훌륭한 생태계를 누가 더 많이 갖고 함께 성장하느냐’의 게임이다. 이제 세상은 이미 오픈소스가 점령했고, 모든 세계적 기업은 오픈소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도 ‘의식의 베이스캠프’를 올려야 한다. 초일류 전쟁터의 게임의 규칙은 약육강식이 아니라 ‘훌륭한 생태계를 누가 더 많이 갖고 같이 성장하느냐’의 게임이다.
⑶ 사회를 통합하고 보편적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코어심벌을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해야 하는가? 린치핀 역할을 하는 코어심벌을 잘 정립해야 한다. 코어심벌이 있어야 선진 문명으로 향하는 권력(병렬파워)과 부(혁신생태계)라는 두 바퀴가 잘 굴러 갈 수 있다. 린치핀linchpin은 본래 ‘마차나 자동차의 두 바퀴를 연결하는 쇠막대기를 고정하는 핀’을 의미한다. 비록 작은 부품이지만 린치핀이 없이는 바퀴가 지탱할 수 없어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 목차

시작하는 글 역사와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과 전체 안내도

1부 근대의 원점 인식혁명

1장 인식혁명의 역사
1. 왜 근대를 이해해야 하는가
2. 근대는 인식혁명의 결과다

2장 유럽의 인식혁명 4단계
1. 인식혁명에는 국경이 없다
2. 1단계 : 창조적 소수자가 출현하다
3. 2단계: 주체세력 형성으로 역치를 넘다
4. 3단계 : 공론장을 통해 확산되다
5. 4단계 : 임계질량에 도달하여 가속화 사회로 진입하다
6. 유대인 사회의 인식혁명 4단계
역전된 유대인과 아랍 <*> 멘델스존과 로스차일드

3장 근대 동서양 문명의 분기점
1. 영국의 산업혁명
2. 자본주의 체제 확립
3. 노동자 계급의 부상
4. 근대적 시공간의 탄생 철도혁명
5. 근대 대학과 학문의 탄생
6. 근대 언론과 리얼리즘 문학
7. 구한말 조선의 근대화

2부 일본 제국을 만든 발명품

1장 부고: 대일본제국 시대 1868~1945년
1. 대일본 제국의 흥망
2. 근대 일본과 세계 질서

2장 이중의 근대화: 메이지 유신의 발명품
1. 발명품의 실체
2. 유신의 진정한 의미

3장 메이지 유신의 발명품 1 이와쿠라 사절단
1. 메이지 유신을 둘러싼 국내외 정세
2. 이와쿠라 사절단 정신
3. 부강한 나라를 위한 개혁의 본격화

4장 메이지 유신의 발명품 2 근대 천황제
1. 국가주의 일본의 코어심벌
2. 천황제 3종세트 ①: 국가신도
3. 천황제 3종세트 ②: 천황을 중점에 둔 제국헌법
4. 천황제 3종세트 ③: 천황제의 중추가 된 교육칙어

5장 메이지 유신의 발명품 3 야스쿠니 신사
1. 현대 일본 정치와 야스쿠니 신사
2. 군국주의의 도구가 되어버린 야스쿠니 신사의 내재적 한계

6장 일본의 뿌리깊은 열등감과 혐한의 뿌리
1. 일본의 미래를 결정할 3개의 퍼즐 조각
2. 일본의 고대사 콤플렉스
3. 기록문화유산으로 본 일본의 열등감과 혐한의 뿌리

3부 근대 문명의 필수요소

1장 동서양 석학들이 본 근대 필수요소
1. 필수요소란 무엇인가
2. 필수요소를 통해 도출한 3가지 영역

2장 필수요소 1 근대교육
1. 문명의 전환기 각국의 선택
2. 대학교의 발전과 보편화
3. 중등교육과 초등교육의 의무화
4. 구한말과 조선 엘리트들의 선택
5. 식민지 교육의 빈약한 성과
우민화교육과 코리아 스케치 <*> ‘일본의, 일본을 위한, 일본에 의한’ 조선근대화

3장 필수요소 2 언론ㆍ출판문화
1. H형 인프라란 무엇인가
2. 근대 문명을 만든 출판문화의 다양한 풍경들
3. 포르노그래피가 촉발시킨 새로운 공론장 독서혁명
혁명의 도구가 된 포르노그래피 <*> 요리하는 조선 사대부 서유구
4. 유럽의 승리는 출판문화업의 승리
출판문화와 정체성 <*> 독서의 황금시대를 연 일본
5. 자신의 날개를 스스로 묶은 조선의 출판문화
6. 유교 문명의 한계
지식을 독점한 사대부 <*> 복잡한 한자의 덫 그리고 문맹사회

4장 필수요소 3 신분해방
1. 신분제 사회 조선의 사회상
2. 봉건사회에서 신분제가 폐지된 근대사회로 전환

5장 필수요소 4 인프라스트럭처
1. 한강의 기적을 만든 일등공신
2. 근대도시 인프라 구축
3. 조선의 도로 인프라
4. 근대 문명의 트리거 철도혁명
5.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식
6. 철도와 을사늑약

6장 필수요소 5 재정의 근대화
1. 수포로 돌아간 고종의 꿈
청전폐지와 물가 상승 <*> 국가 재정의 고갈
2. 험난한 자강의 길
3. 마지막 개혁의 기회 갑오경장
4. 광무개혁과 식산흥업

7장 필수요소 6 군대의 근대화
1. 구한말 조선군 상황
2. 일본의 군제 개혁

8장 필수요소 7 근대 헌법 제정
1. 근대화의 마지막 퍼즐 헌법 제정
2. 근대 헌법 제정
3. 대한제국 헌법의 수준
4. 헌법의 진정한 의미와 한국사회를 위한 제언

4부 한국의 미래를 만드는 힘

1장 필수요소가 합쳐진 사회상
1. 필수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일본
2. 한국의 근대 혁명
3. 한·중·일 3국 관계와 근대화
4. 험난하지만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

2장 미래를 만드는 힘 1 병렬파워
1. 병렬파워란 무엇인가
병렬파워의 사회인 근대 국가 <*> 새로운 언어가 가져온 새로운 사고혁명
2. 직렬파워로 작동되는 사회
3. 한국의 병렬파워

3장 미래를 만드는 힘 2 코어심벌
1. 국가의 목표와 지도자의 의무
2. 일본의 코어심벌
3. 중국의 코어심벌
4. 미국의 코어심벌
5. 한국의 코어심벌

4장 미래를 만드는 힘 3 혁신생태계 구축력
1. 새로운 시대의 도래
2. 한국만의 새로운 길
3. 사이클로 바라본 한국의 역사
4.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혁명
5. 공론장의 중요성
6. 지속가능한 한국 사회를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

마치며
미주

▷ 저자소개

권광영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성의 인재사관학교인 삼성인력개발원과 삼성생명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삼성그룹의 교육과 SSP코치로 인재교육, 리더 코칭, 변화관리, 프로세스 혁신활동을 담당했다. 그 후 흥국생명, 위더스 제약에서 임원과 한국지식경영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영국 KBIM에서 펀드매니저 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환경변화에 대응한 생보 포트폴리오 방향에 대한 고찰」로 보험감독원(현 금융감독원) 현상 논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조부가 독립운동가로 1944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한 집안 내력 때문에 일찍부터 일본과 한국의 역사 문제에 천착했다. ‘왜 일본은 메이지 유신에 성공했고 조선은 망했는가?’ ‘우리는 어떻게 일본을 극복하고 풍요로운 나라를 이룰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품고 살았다. 그리고 근대화 필수요소를 낱개로 분해하고 합쳐보고 서유럽과 비교하고 의식의 근저를 찾아가는 파이브 와이5 why를 통해서 일본의 실체를 분석했다. 이 책은 이렇게 일본과 한국의 정체성에 대해 치밀하고 집요하게 또 묻고 물은 결과 탄생했다.주요 저서로는 리더십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톱 리더의 조건』과 장편소설 『신의 대리인, 메슈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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