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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남도 명량의 기억을 걷다 :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44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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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남도 명량의 기억을 걷다 :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44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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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임진왜란의 변곡점이 된 명량대첩. 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이 전투의 주역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어린 ‘구국의 길’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그 이야기의 중심에 이순신 장군이 있다. 모함으로 감옥에 갇혔다가 백의종군한 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고, 조선수군을 재정비하여 명량대첩을 이끈 그가 전라도 백성과 함께한 길. 총연장 50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길은 경남 진주에서 하동을 거쳐 구례에서 곡성, 순천, 보성, 장흥, 강진, 완도, 해남, 진도와 우수영에 이른다.
이 책에는 1597년 8월 3일(음력)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임명된 이순신이 조선수군을 재건하며 명량대첩에 이르는 44일의 여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늦여름에서 스산한 가을에 이르는 ‘남도 이순신길-조선수군 재건로’에서 우리는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마주한다. 육로와 바닷길을 따라가노라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나가 된 이순신과 조선수군의 거친 숨결이 훅 끼쳐오는 듯하다. 탄식과 설움에 겨운 울음소리와 함께 남도의 많은 전쟁터에서 여러 형태로 구국의 길을 걸었던 남도인들의 의로운 투쟁의 흔적이 사무치게 다가온다.
이 책에 실린 220여 장의 사진(저자가 찍은 것이고, 일부 드론 사진은 이우철의 작품)은 400여 년의 시공을 넘나들며 마주하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로드무비처럼 전해준다. 보며, 느끼며, 읽으며 깨닫게 되는 뿌듯함 가운데 ‘걷고 싶어지는 길’로 안내한다. 본문 맨 뒤에 실린 ‘조선수군 재건로 주요 현장 찾아가는 길’은 현장 답사를 위한 내비게이션의 첫 버튼 역할을 한다.

‘남도 문화의 전령사’가 들려주는
이 시대의 『난중일기』-“지도를 거꾸로 보자”

저자 이돈삼은 오랫동안 각별한 애정과 열정으로 발품 팔며 남도의 자연과 사람을 만나고, 유구한 역사와 문화에 눈을 맞춰 왔다. 이 책에서 우리는 남도사랑이 짙게 배어 있는 그의 발걸음을 따라 4세기 전, 치열했던 순간의 주역들이 힘겹게 걸어간 길고 긴 고통과 인내의 길을 함께한다.
조선수군 재건로 44일의 여정에서 저자는 우리가 정유재란 당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 시절 그곳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의 동반자가 되어 준다. 중간중간 인용된 『난중일기』는 생사를 넘나드는 현장의 숨 가쁜 상황을 보고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의향(義鄕) 남도의 문화와 유적에 스민 선인들의 숨결과 정신까지 생생하게 전해 준다.
이순신 장군과 백성이 걸어간 의로운 투쟁의 길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이 책은 ‘이 시대의 『난중일기』’(노기욱, 추천사)라 할 만하다. 책 말미에서 저자는 우리가 잊고 지낸 바다를 되찾아야 함을 역설한다. 지도를 거꾸로 보면 바다의 중심에 자리한 대한민국. 바다가 미래를 좌우하는 날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오늘, 조선수군 재건과 명량대첩의 자취를 통해 ‘바다를 새롭게 인식하고 살길을 찾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서 풀어가야 할 과제인 것이다.

▷ 목차

● 추천사
옛사람 만나고 이야기 나누며,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이 시대의 『난중일기』에 비견될 만한 이야기
생각은, 알고 있는 만큼 발원한다
구국의 길, 조선수군 재건로를 기억하다
● 출간에 부쳐
‘조선수군 재건로’ 따라가는 첫발을 떼면서

1. 이순신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나?
이순신에게 다시 공을 세울 기회를
의금부에서 풀려나 아산 거쳐 남도로
칠천량에서 조선수군 궤멸…제해권 상실
2. 조선수군 재건, 절체절명의 순간에 서다/ 1597년 8월 3일, 진주·하동·구례
구례현청 도착…성 안팎은 텅 비어 있고
병참물자 확보, 시간과의 싸움
3. 섬진강변 따라 숨 가쁘게 달려 곡성·옥과로/ 1597년 8월 4일, 곡성
힘없고 가진 것 없는 백성이 무슨 죄인가?
어디가 강이고 땅인지 분간할 순 없지만
4. 청야책에서 살아남은 병참창고를 찾아서/ 1597년 8월 8일, 순천
다량의 활과 화살, 총통을 손에 넣고
군관들 속속 합류…마음은 벌써 남해안으로
5. 군량미 확보했는데 조선수군 철폐라니/ 1597년 8월 9일, 보성
봉인된 곡식 그대로…군량미 걱정 ‘
전시 상황과 일본군 이동 경로도 파악하고
수군 철폐하라!…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수군 철폐령 속에서도 조선수군 재건 그대로
이젠 해안으로…배 타고 바다로 나아갈 준비를
향선 얻어타고 조선전함 찾아 회령포로
6. 병참활동 끝내고 조선전함과 함께 바다로/ 1597년 8월 18일, 장흥
조선함대 회수…우리에겐 죽음만 있을 뿐
요새화된 판옥선으로 개조…수군 재건 일단락
7. 해상에서 적응 훈련하며 전투 준비 시작/ 1597년 8월 20일, 강진·완도
마량에서 강진 찍고, 도암 거쳐 북평으로
‘마지막 통제영’ 고금도 거쳐 완도·해남으로
8. 만신창이 된 이순신, 몸 추스르고 다시 바다로/ 1597년 8월 20일, 해남
군율로 군사 마음 다잡고, 민심도 안정시켜
일본전함과 첫 만남…해상추격 ‘자신감’ 회복
9. 열세한 병력으로 어떻게 일본군 물리칠까/ 1597년 8월 29일, 진도
일본군의 계속된 정탐…조선수군 적극 공격
결전의 시간 임박…수군진 우수영으로 옮겨
10.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만 하면 죽을 것/ 1597년 9월 15일, 울돌목
한 사람이 길목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해
초요기를 올려라! 조선수병이여, 진군하라!
일본군 전함에 맞선 판옥선의 우위 확인
바닷물 역류…포수와 사수 총공격 명령
일본전함 갈팡질팡, 일본수군은 혼비백산
승전 현장에 명량대첩비와 전첩비 ‘우뚝’

● 바다의 중요성 알았던 이순신, 지금 우리는?
● 조선수군 재건로 주요 현장 찾아가는 길

▷ 저자소개

이돈삼

남도에 살고 있다. 산과 들, 섬과 바다, 강변에서 해찰을 즐긴다. 오늘도 발품을 팔며 남도 골골샅샅을 하늘거리고 있다. 자연과 역사, 문화는 물론 마을과 고샅, 나무와 꽃도 관심 대상이다. 주된 일터는 전남도청이다. 《오마이뉴스》 《전남일보》 《대동문화》 등 신문과 잡지,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 매체를 통해 남도여행을 이야기하고 있다. 5·18사적지 안내해설사(5·18기념재단), 5·18역사해설사(전라남도)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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