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이 책은 '죽고 싶다'는 감정을 단순한 탈출구가 아닌, 삶에 대한 깊은 갈망과 내면의 외침으로 해석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울증과 무기력함 속에서도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내고자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가 죽음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자는 마음의 무게를 이해하고, 그 무게를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첫걸음임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죽고 싶다'는 말이 결국 '살고 싶다'는 간절한 외침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독자 여러분에게 마음의 짐을 덜고,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목차 -들어가며
-첫 번째, 살고 싶다, 고양이 너처럼
-두 번째, 나만 죽고 싶은 줄 알았지
-세 번째, 죽고 싶다는 말의 의미
-네 번째, 죽고 싶은 우리들
-다섯 번째, 왜곡된 기억들
-여섯 번째, 죽을 힘을 다하여
-일곱 번째, 불안에 대하여
-여덟 번째, 감사에 대하여
-아홉 번째, 나를 아는 것
-열 번째, 가치를 아는 것
-열한 번째, 말의 힘
-열두 번째, 행동의 힘
-열세 번째, 상처, 별이 되다
-열네 번째, 거리 두기
-열다섯 번째, 멘탈이 강하다는 것
-열여섯 번째, 살고 싶은 우리들
-마치며
▷ 저자소개 단무지서른에 백수가 된 INFP 디자이너. ‘단순하고 무한한 지혜로 살자’는 의미를 담아 ‘단무지’라는 작가명을 지었다. 회사 밖에서 자립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중이며, 나에게 맞는 모습의 먹고사니즘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다.인스타그램 @danmuzi.toon에서 인스타툰을 연재중인 2.1만 팔로워 작가로, 첫 저서에는 연재한인스타툰을 엮은 그림 에세이 ‘단무지의 단순한 마음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