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아무리 교사라고 할지라도 1년 365일을 다 알 수는 없다. 교사도 기쁜 날과 어려운 날을 지내고, 인생의 숙제를 풀지 못할 때가 더 많다. 어렸을 때는 선생님이라면 모든 일을 잘할 줄 알았다. 그런데 학교 행정업무와 학부모 상담 등 교사의 일은 ‘교사’이기 때문에 견뎌야 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그럼에도 교사는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오늘도 교실을 지키고 있다.
《교사긍정일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저자 김성환은 20년차 교사이다. 미국긍정훈육협회(Positive Discipline Association) 정회원이자 대한민국 최초 긍정훈육트레이너이기도 하다.
긍정 훈육, 격려 상담의 대가 제인 넬슨과 린롯을 대한민국에 최초로 소개한 저자는 교사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위로와 용기라고 생각하고, 일력에 담길 365개의 글을 써 내려갔다.
《교사긍정일력》은 긍정의 힘으로 교사들에게 용기를 주는 365개의 글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365점의 명화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날에도 오롯이 교사의 편이 되어주는 글과 명화. 1년 365일을 매일 기쁘게만 보낼 수는 없다. 일이 풀리지 않은 날도 있고, 더러는 슬픈 날도 있다. 이 일력은 그러한 날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 저자소개 김성환‘지금 여기에서 내 삶은 내가 선택한다.’삶을 선택하는 첫 시작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달렸고, 긍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세상에 반응하지 않고 즐기게 만든다고 믿는 20년차 작가이자 교사다.『학급긍정훈육법』, ‘긍정의 훈육’ 시리즈, 『격려 수업』을 비롯한 ‘격려상담’ 시리즈를 번역했다. 저자인 제인 넬슨과 린롯을 만나 공부하고 대한민국에 소개했다.‘나쁜 아이는 없다. 나쁜 환경에 있거나 나쁜 선택을 할 뿐이다.’라는 관점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려 애쓰고 있다. 때론 따뜻한 상담으로, 때론 단호함으로 교실과 아이들 그리고 스스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현재 양평초등학교에 근무하며, 한국긍정훈육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번역서로는 『학급긍정훈육법』 『긍정의 훈육 청소년편』 『학급긍정훈육법 특수교육편』 『학급긍정훈육법 활동편』 『격려수업』 『격려수업 워크북』 『마담 도라 카드』가 있고 저서로는 『빛을 찾아 떠나는 별난 이야기』 『교육을 가로막는 벽』 『감격해 카드』 등이 있다.홈페이지 pd-korea.netpdc 전국교사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