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이 책은 인생이 예상치 못한 길로 접어들었을 때,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더 강한 나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열다섯 살에 의료사고로 걸음을 잃은 이소희.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그곳에서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저자는 그 극한의 순간을 발판 삼아, 놀라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중학교 2학년 때 사고를 당한 이후, 3년간의 입원 생활로 인하여 고등학교 3학년 나이가 될 때까지 공부할 수 없었던 그녀가 어떻게 법조인이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갔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자는 이후 2년 만에 모든 대학의 법학과에 합격하며, 로스쿨과 변호사 시험, 공기업 시험까지 한 번의 낙방도 없이 통과하는 기적 같은 성취를 이뤘다. 이 책은 저자 이소희의 시련과 극복, 도전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키워낸 멘탈 강화 전략, 습관 루틴, 공부 비결을 자세히 담고 있다.
-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받아들임’
- 저절로 움직이게 하는 열정의 원전을 찾는 법
- 슬럼프를 벗어나는 레모네이드 사고법
- 내일의 하루를 바꿔놓는 잠들기 전 20분 코칭
- 짧은 시간 투자로 큰 효과를 보는 감사일기와 체크리스트
- 부정적인 생각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삶의 도전을 즐기는 법 등
《걷지 못하지만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는 단순히 한 인물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고난과 좌절,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소희의 삶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있게 일깨워준다. 이 책은 인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다. 삶에서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이 작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_누구에게나 정답은 있다
제1장 걷지 못하지만,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 나의 이야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아니라, 휠체어를 타는 변호사입니다
일 년 사이 키가 15센티 자랐던 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견디는 삶에서 이기는 삶으로
혼자 설 수 있다면 홀로 서기도 문제없어
3년의 재활, 3년의 공백으로 돌아오다
삶의 모든 도전을 즐기는, 그게 바로 나야
제2장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 변화의 시작
역경은 행운이 될 수 없어
상처는 아프고 두려워, 그렇지만 그게 어때서?
강해지려면 근력을 키워야 한다, 마음도 그렇다
한 터널을 지나면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
제3장 뛰는 심장으로, 오늘도 세상을 향해 크게 점프! : 멘탈의 힘 키우기
될 수 있는 최상의 내가 되기 위해, 열정의 원전을 캐라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야 목숨 걸고 할 수 있다
어느 날, 예고 없이 완전히 다른 형태의 시련이 찾아왔다
삶이 레몬을 주었으니 정말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 차례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손이라도 움직여라
단호하지만 친절한, 진심으로 나를 아끼는 코치처럼
오로지 나만을 위한 마음속 개인 코치가 되어주자
내가 나 자신을 믿어줄 때 마음은 더욱 강해진다
단 한 명의 내 편만 있어도 충분하다
제4장 내 인생,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도록 : 성장의 루틴 만들기
내일의 하루를 바꿔놓는 잠들기 전 20분 루틴
미라클 모닝이면 어떻고 미라클 미드나잇이면 어때!
일기는 나를 보는 창이 되어야 한다
작은 성취의 기쁨을 쌓아라, 성공의 스노우볼을 굴릴 때까지
나만을 위한 긍정의 주문을 만드는 방법
상황을 크게 반전시키고 싶다면, 환경을 완전히 바꿔보라
제4장 살아숨쉬는 한, 도전은 언제나 옳다 : 나를 증명하는 법
물리적 한계 외에 모든 것을 깨부숴라
‘역시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의 프레임에 갇힌 사람들
내 가슴을 진정 뛰게 하는 성장과 도전을 향하여
시험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 모르면 암기하라
뛰어넘기 위해 공부와 독서는 필수다
남에게 나를 증명하는 건 결과, 나에게 나를 증명하는 건 용기
▷ 저자소개 이소희어렸을 적 달리기를 좋아하고 잘했던 소녀. 바람처럼 들판을 내달리던 아이는 열다섯 살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됐다. 그리고 다시는 달리지 못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했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예금보험공사에 입사하여 선임조사역으로 근무하다 현재는 세종시에서 개업변호사이자 세종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