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시/에세이

[] [하나북]개만 살던 집에 고양이가 들어왔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북]개만 살던 집에 고양이가 들어왔다
소비자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모델 든든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하나북]개만 살던 집에 고양이가 들어왔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153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 책소개

시작은 길가의 새끼고양이였다. 어미에게서 도태되어 혼자 위험한 곳에서 앉아있던 고등어태비무늬의 작은 고양이. 고양이는 내 인생에 없을 것이라 단언했던 마음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이 책은 그렇게 작고 길 잃은 새끼고양이로부터 시작되어 ‘고양이’라는 세계로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 이해하며 그에 흠뻑 빠지게 된 한 사람의 고백이자 간증이다.



평생 개와 함께 살았고, 개와 친했기에 당당히 ‘고양이를 모른다’라고 말해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양이 ‘나무’로 인해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했다. 그리고 나무를 임시 보호하는 동안에도 많은 것이 바뀌었다. 개와 다른 고양이의 성질에 대해, 그리고 고양이의 행동과 생활에 대해, 저자는 더 깊게 알아가며 차츰 나무를 가족으로 맞는다면 어떨까를 상상해보기도 한다.



아픈 나무를 치료하고 입양 공고를 올리는 작업도 했지만 ’꿀고양이‘ 나무를 바라보며 갈등하는 나날이 늘었다. 고민과 인내의 나날, 가족과의 논의를 거쳐 저자는 드디어 결심한다. 고양이를 위해 집을 고치고 삶을 바꾸기로, 그래서 고양이 집사가 됨을 선언하기로 말이다.

▷ 목차

프롤로그



Part 1 개만 살던 집에 고양이가 들어왔다

‘나무’ 걱정하지 마 <*> 뉴규뉴규야 새끼 고양이를 잘 부탁해 <*> 고양이를 마당으로 옮기는 법 <*> 고양이는 모르는 ‘고알못’, 개파 <*> 빈 박스만 덩그러니 <*> 오늘의 걱정은 내일의 우리에게 <*> 너무의 오타 ‘나무’, 이름이 되다 <*> 이름이 생긴 날, 한쪽 눈이 더 큰 고양이 <*> 잘못되면 실명할 수도 있어요 <*> 유해한 세상에 무해한 방송, 〈니새끼 나도 귀엽다〉



Part 2 아픈 게 아니라 특별한 거야

임보를 하면 안 되는 사람 <*> 임보처의 입양은 실패한 임보 <*> 나무를 내가 입양하면 ‘외않되’? <*>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그것이 나무라면? <*> 고양이 집사가 됨을 선언합니다 <*> 파란 목걸이에 새겨진 이름 <*> 고양이 집사들의 엄지 척 <*> 유난히 행복한 날의 불행 <*> 제주살이의 괴로움, 동물병원의 아쉬움 <*> 나무의 발작, 한 번으로 끝이 날까? <*> 공사 현장에서 보내는 아깽이 시절 <*> 잊혀질 때쯤 다시 찾아온 나무의 발작 <*> 나무가 없는 세상 <*> 사람은 제주로, 고양이는 서울로 <*> 고양이와 비행기 타기, 태어나 처음 해보는 도전들 <*> 제주 소년의 서울 상경기 <*> 적응력이 고양이로 태어나면, 그건 바로 나무 <*> 육지 고양이, 루나와 봄봄이의 초대장 <*> 제주 소년의 D-day <*> 그래서 얼마나 살 수 있어요? <*> 또 한 번의 비행, 비행기 유경험묘 <*>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세요



Part 3 고양이라는 세계

잘 먹는 고양이가 오래 산다, 우리 집 먹보 <*> 길냥이에게도 계보는 있다 <*> 4주마다 나무를 구독합니다 <*> 평균대를 못하는 고양이 <*> 어쩌다는 필요 없어, 어떻게든 함께 할 테니! <*> 나무의 다른 이름은 ‘귀여워’ <*> 단정하게 코트를 차려입고, 담벼락을 거닐지 <*> 여자 둘, 개 둘, 고양이 하나라는 가족 <*> 나무의 세 번째 생일 <*> 나의 우주, 나무에게

▷ 저자소개

한민경

서울에서 살다가 어느 날 제주도로 떠나길 결심했다. 혈혈단신으로 제주에 왔으나 지금은 여자 둘, 개 둘, 고양이 하나의 구성원으로 살고 있다. 전작 『호호브로 탐라생활』에 ‘늘 개와 함께 살았고, 앞으로도 개와 함께 살 것 같다.’고 쓰며 개파라 단언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열혈 고양이파가 되었다. 제주도에서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반려동물 팟캐스트 〈니새끼 나도 귀엽다〉를 진행하며 다섯 식구와 제주도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instagram @han_copy)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2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도 3000원/도서산간지역 7000원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85-10 (산남동) 하나북스퀘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