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자기계발

[] [하나북]70대에 행복한 고령자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북]70대에 행복한 고령자
소비자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모델 지상사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하나북]70대에 행복한 고령자 수량증가 수량감소 144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 책소개

이제 ‘인생 100년’이라고들 말하는 시대가 되었다. 현재 100세를 넘긴 사람이 많다. 당연한 것이지만, ‘100세 시대’라 해도 모두가 90세, 100세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90세, 100세를 맞이한다 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병간호를 받으면서 병석에 누워 지내기만 하거나, 치매가 되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죽을 때 만족하며 죽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잘 생각해보면 그것은 한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늙는 것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하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행복한 노년’과 ‘불만족스러운 노년’을 구분하는 하나의 경계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람은 각자 나이도, 체형도 다르다. 성격이나 사고방식도 다르다. 생활환경, 일, 가족 구성도 다르다. 개개인들은 전혀 다른 인생을 걸어온 온전히 별개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모두가 ‘결국 죽어간다’는 것이다. 이것만은 피할 방법이 없다.
죽음에 이르기까지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행복한 길이다. 죽을 때 ‘좋은 인생이었다. 고마웠다’고 만족하며 죽어갈 수 있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만족스럽지 못한 길이다. ‘아-,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던지 ‘어쩌다 이런 지경箚후회하며 죽어가는 길이다.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그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
‘행복’이란, 본인의 주관에 의한 것이다. 즉,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자신의 늙음을 한탄하며 ‘저걸 못하게 됐네’, ‘이것밖에 남은 게 없네’라고 ‘안 되고 없는 것’을 헤아려가며 사는 사람이 있다. 다른 한편에는 자신의 늙음을 받아들이면서 ‘아직 이건 할 수 있지’, ‘저것도 남아있네’라며 ‘되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누가 더 행복한 사람일까?

루틴을 피하자
일상생활 속에 루틴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같은 코스를 산책할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은 처음 가는 길로 산책하는 것도 좋다. 또한 전철을 타거나 차를 타고 조금 멀리 나가 모르는 곳에서 산책을 하면 전두엽은 풀가동하게 된다. 고령이 되면 늘 가는 곳이 정해져 있고 단골 가게만 가는 사람도 있지만, 가끔은 화제가 되고 있는 가게나 새로 개척한 가게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항상 같은 가게에서 같은 것만 먹고 있다가는 전두엽이 자극을 받지 못한다. 요리도 전두엽에 자극이 된다. 70대 남성 중에는 지금까지 거의 요리를 해보지 못한 사람도 꽤 있다. 그렇다면 더더욱 간단한 요리부터라도 좋으니 한번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경험은 전두엽 노화 방지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돈을 쓰는 것’이야 말로 최대의 노화 예방법
고령이 되면 ‘건강을 위해 놀고’ ‘건강을 위해 돈을 쓰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고령자가 검소하게 사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어서, ‘연금으로 노래방에 가도 되는 거야?’ ‘연금생활자가 카지노에 가다니 괘씸하다’라는 등 비난을 받기 쉽다. 그러나 집밖에 나가 놀아야 전두엽이 자극을 받는다. 즐겨야지 면역 기능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노인들은 더 놀아라’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란 ‘손님이 신(神)’인 사회다. 돈 쓰기에 따라 보다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사회 제일선에서 은퇴한 고령자는 돈을 쓰게 되면 자기애를 얼마든지 만족시킬 수 있다. 그리고 많은 노인이 돈을 쓰고 놀면 지금까지 소규모였던 고령자 전용 비즈니스도 활발해질 것이다. 고령자가 제
대로 놀아야 소비가 확대되고 경제가 돌아간다. 결국 ‘생애 현역’이란 말은 고령이 돼도 계속 일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생애 현역 소비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70대야말로 고기를 먹어야 한다
70대는 젊을 때부터 신체를 움직였던 사람과 그렇지 않았던 사람 간의 격차가 커지게 되는 시기다. 20대, 30대 때는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 다리 골절로 병원에 한 달간 꼼짝없이 누워지내는 생활을 했다고 해도 퇴원하면 금방 평소처럼 걸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70대라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병상에 누운 시간이 계속되면 근력이 저하되고 골절이 치료된 후에도 ‘일어서기’ ‘걷기’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에 지장이 초래되어 요양 서비스를 받아야 할 리스크가 높아져 버린다. 나이가 들수록 매일의 식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고기나 콜레스테롤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중요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재료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고 이것을 감소시키는 것은 호르몬 의학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역효과밖에 없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같을 순 없겠지만 궁극적인 행복이란 역시 ‘즐기는 능력’이 아닐까 싶다. 즐겨야지 비로소 ‘인생 100년’을 이룰 수 있다. 80세의 벽을 넘어 앞으로 20년, “행복한 고령자”로서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을 즐기기를 바란다. 이렇게 끝을 맺는 저자는 고령자가 알고 실천해야 할 81가지를 설파하고 있다.

▷ 목차

시작하며 l 와다 히데키 의사, 노인정신의학전문
남성은 73세, 여성은 75세가 ‘노화의 갈림길’
‘더하기 의료’를 추천합니다
70세부터는 단순한 ‘고령자’가 아니라, ‘행복한 고령자’가 됩시다
역자 서문 l 허영주 예방의학 전문의

제1장 건강 진단을 의심하자
사람은 나이 들수록 개인차가 커진다
현대 의학은 노화도 유전도 이길 수 없다
40세 후 건강 진단의 이상 수치는 ‘당연’한 것
고(高)혈당치를 무리하게 정상치로 하면 위험하다
당뇨병 환자가 치매에 걸리기 어렵다
당뇨병의 문제는 혈당치보다도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몸에 안 좋다’는 가짜 뉴스
일본인은 ‘암에 의한 사망’이 많은 민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 암에 덜 걸린다
검진 결과와 실제 건강 상태가 연계되지 않는다
절제 때문에 ‘노쇠해진 모습은’ 미덕인가
절제와 다이어트는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킨다
의사가 알려주는 ‘약물의 손익계산서’
정말 유익한 검사는 ‘심장과 뇌의 정밀 건강 검진’뿐이다
검진의 의미는 ‘20년 후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것’

제2장 나이대별 ‘의학적으로 올바르게’ 사는 방법
40대 이후의 ‘미래 예상도’
[50대까지 : 심신의 변화에 마주하다]
40대는 ‘노화의 시작’
‘깨끗한 뇌’는 30대까지가 한계
40대부터 중요한 ‘감정의 노화 예방’
40대부터는 남녀 모두 성호르몬의 감소에 주의해야!
50대는 신체보다 정신 건강을
심신의 쇠퇴가 현실로 나타나는 50대
가족 관계의 리스크와 마주하다
[60대 : 정년과 건강]
전두엽은 전성기의 85%
제2의 취직에서 우울병이 되는 두 가지 이유
직장 이외의 인간관계 구축을 해두어야
부모를 떠나보내는 ‘부모의 죽음’에 주의해야
[70대 : 인생 최후의 적극적 활동기]
‘두뇌’를 사용해서 치매 리스크를 줄이자
‘뇌 트레이닝’보다 ‘사람들과의 대화를’
“All or Nothing”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똑똑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이 매우 많다
치매와 혼동하기 쉬운 질병은
개인차가 가져오는 우울병
배우자의 죽음에 직면하다
자립할 수 있는 최후의 시기
70대 이후는 ‘개인차’를 받아들이자

제3장 70세부터는 ‘부족한 것을 채우는 건강법’
의사는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지만 ‘건강해지는 방법’을 모른다
영양을 ‘더하여’ 극복한 국민병 두 가지
70대야말로 고기를 먹어야 한다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면 골다공증이 되지 않는다
대사증후군 대책은 오히려 심신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신장 170cm 남성의 이상적 체중은 72~87kg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몸을 산화시키지 않는 식품들
안티에이징으로써 음식의 가능성
[더하기 의료의 실천①] 어떤 영양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
표1 ‘더하기 의료’로 섭취할 영양소(미량 물질)
[더하기 의료의 실천②] 보충제
표2 ‘더하기 의료’로 섭취할 영양소(보충제)
[더하기 의료의 실천③] 성호르몬의 보충
‘다이어트’보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을 되찾자
암으로 죽는 사람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돈을 쓰는 것’이야 말로 최대의 노화 예방법이다
‘절제’와 ‘등한시하는 것’은 다르다
‘체험을 말하는 힘’이 요구된다

제4장 70대는 인생 100년 시대의 황금기
지금의 70대는 예전의 70대와 완전히 다르다
인생 최고의 세계가 펼쳐지는 70대
70대는 노화와 싸울 수 있는 최후의 기회
단번에 늙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70대, 몸에 익힌 습관은 이후의 인생을 구해준다
‘은퇴’ 따위는 없다
‘일하는 것’은 노화 방지의 최고의 약
뇌의 노화 방지를 위해 생활 속에 ‘변화’
루틴을 피하자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 보기’를 추천
70대부터 공부법 : 입력은 더이상 필요없다
‘출력형’은 언제나 힘들다
70대의 운동 습관을 만드는 방법
넘어져 다칠 위험을 줄이는 방법
오래 살고 싶으면 다이어트 따위는 해서는 안 된다
70대가 되면 대인 관계를 점검해보자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안 해도 된다
옛 동료와 만나는 것도 70대가 베스트 시즌
고령이 될수록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없어져간다

제5장 80세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지?
80세부터는 ‘지금 있는 능력’을 살려 즐겁게 살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정리하자
노인은 모두가 개성적이다
80세가 지나면 건강 진단은 받을 필요가 없다
80세가 되면 암은 ‘함께 가야 할 병’
80세가 되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모두 치매가 된다
80세부터는 ‘의료의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
고령자는 ‘의학은 불완전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80세부터는 ‘세 가지 인내’를 하지 맙시다
80세부터는 약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만 복용하자
80세가 지나면 참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하자
스스로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행동을 하자
인간은 생각보다 강하다
‘행복’이란 ‘즐기는 능력’이다

감수의 글 l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영상의학과 전문의

▷ 저자소개

와다 히데키

和田秀樹 1960년 오사카 출생, 정신과 의사, 도쿄대학 의학부 졸업 후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교에서 국제 연구원을 지냈다. 노인 정신의학, 정신분석학(특히 자기심리학), 집단정신요법학을 전문으로 다룬다. 항노화와 상담에 특히 강한 ‘르네클리닉 도쿄원’을 개업하고 원장이며, 고령자 전문 정신과 전문의로 30년 이상 노인 의료에 종사해 왔다.한국에서는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80세의 벽》,《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2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도 3000원/도서산간지역 7000원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85-10 (산남동) 하나북스퀘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