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하나북]열두 살 경제학교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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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3,500원 |
모델 | 카시오페아 |
자체상품코드 | 1054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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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열두 살 경제학교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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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들어가는 말_아이들 부모님께
들어가는 말_어린이 여러분에게
이 책을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1장 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공정] 누가 얼마를 내거나 가져야 할까?
2장 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경제] 경제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3장 어른이 됐을 때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까?
[직업] 돈 벌기의 기본적인 방법은?
4장 고대하던 가상경제학교에 민준이가 입학하다
[렌트] 월급에 더해 돈을 버는 수단은?
5장 가게 직원이 되지 말고 주인이 되면 안 돼?
[창업] 버는 돈이 불확실하다면?
6장 플렉스 소비에 꽂힌 언니, 오빠와 친구들
[지출] 돈 쓰기를 어떻게 나눌까?
7장 더 나은 서연이가 되기 위해 돈을 쓰고 모으다
[저축] 미래를 위한 돈 쓰기란?
8장 값이 오를 뭔가를 사 두는 것은 잘하는 일 아니야?
[투기] 돈 불리기가 가능하려면?
9장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돈도 벌 수는 없을까?
[임팩트 투자] 진정한 의미의 투자란?
10장 내가 번 돈은 모두 내 돈이어야 하지 않나?
[세금] 같이 살기 위한 돈 쓰기는?
11장 한 번에 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
[보험] 위험을 나눠 줄이는 방법은?
12장 돈 벌기와 돈 불리기는 똑같지 않아
[목표] 경제와 금융을 나누는 기준은?
“부자 되고 싶은 어린이들 모여라!”
어려웠던 경제가 재미있어지는 어린이 경제 동화
‘경제’와 ‘금융’. 두 단어 중에서 범위가 더 넓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경제다. 금융은 돈을 다루는 일들을 두루 가리키는 데 비해 경제는 우리 삶에 필요한 무언가를 사고팔고 만드는 등의 모든 활동을 통틀어 일컫는다. 다시 말해 경제의 기본을 알게 되면 금융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풀어낸 경제 동화이자, 기존에 출간되었던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의 앞선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기도 하다.
금융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경제와 금융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늘 고민했다. 그리고 딱딱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비슷한 연령대의 주인공 민준이와 서연이를 불러왔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 다양한 경제 개념을 녹여냄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며 경제 공부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3~4학년 아이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내용도 최대한 쉽게 풀어 써내 술술 읽힌다. 또한 글의 대부분이 대화체로 구성되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다가오며, 모든 장면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가상공간과 일상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흥미진진 최고의 스토리텔링!
주인공 민준이는 외삼촌이 만든 스타트업 ‘가상경제학교’에서 경제와 관련된 4개의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 다른 주인공인 서연이는 르네상스 융합 과정을 교육하는 영재교육원에 입학해 경제를 공부하게 된다.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와 유사한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한 민준이의 이야기는 아이들 자신이 직접 게임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 같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학교, 교실, 집 등의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한 서연이의 경제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에 메타버스가 낯선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다.
이 책에는 주인공 민준이, 서연이의 부모님과 친구들을 비롯해 새로운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캐릭터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나의 작품 속에 너무 많은 인물이 등장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게 마련이지만,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하며 매력적이다. 아이들은 여러 인물들을 통해 경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도 수용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인물들의 대화 흐름을 따라가며 논리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 수학, 사회 교과와 연계된 경제·금융 키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초등 필독서!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에서는 공정, 경제, 직업, 렌트, 창업, 지출, 저축, 투기, 임팩트 투자, 세금, 보험, 목표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써냈다. 초등 고학년 수학 및 사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담았기에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초등 5학년 2학기 수학 6단원 ‘평균과 가능성’에서 배우는 평균의 정의와 평균 구하는 법, 초등 5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서 배우는 경제 활동의 정의와 특징,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서 배우는 직업 선택의 자유, 경쟁 등이 그 예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경제 키워드를 ‘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돈도 벌 수는 없을까?’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깃거리로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다.
각 장의 분량이 짤막짤막하게 구성되어 있어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에게도 지루하지 않게 다가온다. 그렇기에 학원이나 방과 후 수업 등에서 이 책을 교재로 활용한다면, 책 전체를 다 읽지 않고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돈을 모으고 늘리는 방법,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돈을 사용하는 방법 등 교과와 연계된 여러 가지 이야기 속에서 민준이와 서연이의 시선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방대하게만 느껴졌던 경제와 금융에 관한 핵심 지식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경제를 바라보며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형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