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하나북]명나라로 끌려간 조선 공녀 잔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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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명나라로 끌려간 조선 공녀 잔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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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들어가며 002
서문 012
[제1부] 비극적인 조선 궁녀의 대학살
조선의 치욕적인 사건, 세상에 드러나다 021
황제에게 바칠 조선 처녀 간택 026
‘어여’의 난의 진실 052
처녀맛을 본 명나라 황제의 성욕사건 061
조선 궁녀 황씨와 한씨의 사건 065
한씨의 순장 잔혹사 074
한씨 여비의 여동생 한계란의 비극 085
[제2부] 처량한 궁녀의 삶
공녀의 비극적인 삶 093
황제와 궁녀의 성행위 100
중국의 황제와 조선 국왕의 수명 120
궁녀 순장의 잔혹사 123
궁녀 입궁 시 처녀 감별 132
궁녀의 성과 사랑 138
조선에서 명나라에 바친 공녀의 기록 180
[제3부] 조선은 명나라를 정복할 수 있었다
사대를 택했던 이성계와 그의 아들들 199
명나라 정벌에 대한 꿈을 무너뜨린 이방원 220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쳐버린 명나라 정복 238
또 한 번의 명나라 정복을 놓치다 251
인조로 인해 또다시 무너진 명나라 정복 261
[제4부] 명나라는 고려와 조선 여인의
혈족에 의해 계승되었다
주원장은 한족이 아니다 281
영락제는 고려인의 아들 303
영락제 주체의 출생의 비밀 328
《황금보강》에 나타난 영락제의 어머니 340
동양 3국을 지배한 조선 민족의 혈통 354
중국 황제와 조선왕들의 잘못된 성관념 359
여자를 희생 삼아 남자를 영웅으로 만든다 370
Epilogue 379
《조선왕조실록》에는 우리가 세상에 공개하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기록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명나라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져 조선의 위대한 국왕으로 칭송받던 조선의 국왕들은 명나라에 처녀를 진상하는가 하면 멀쩡한 어린 소년들의 불알을 제거하여 내시로 만들어 명나라에 바치는 무조건적 봉사를 강행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명나라로 끌려간 어린 처녀들과 내시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이처럼 사대주의에 빠져 어린 처녀까지 바친 몇몇 왕 때문에 조선은 영원한 명나라와 청나라의 속국이 되었다. 만약 그들이 조금만 국제 정세를 똑바로 알고 대처했다면 조선은 명나라의 신하 국가가 아닌, 명나라를 지배하는 위대한 민족이 되었을 것이다.
반면 중국인들이 위대한 나라라고 여기는 명나라가 고려와 조선의 공녀들의 자식들로 계승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렇게 비참하면서도 자랑스러운 숨겨진 역사의 뒷면을 찾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