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열두 달 세시풍속과 절기 음식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절기 문화와 시식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열두 달 세시풍속과 절기 음식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절기 문화와 시식
소비자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모델 아카데미북
자체상품코드 1039127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열두 달 세시풍속과 절기 음식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절기 문화와 시식 수량증가 수량감소 153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책소개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절기 문화와 시식(時食) 이야기 ‘시식(時食)’의 사전적 의미는 ‘그 계절에 특별히 있는 음식’ 또는 ‘그 시절에 알맞은 음식’이고, ‘절식(節食)’은 ‘명절에 따로 차려서 먹는 음식’이다. 즉 제철과 명절에 먹는 음식으로, ‘시절 음식’이라 표현할 수 있다. 선조들은 시절 음식을 ‘식보(食補)’로 인식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르는 생리적 변화를 조절하여 건강을 지키는 방편이기도 했다. 자연의 질서를 따라 순응하며 살아 내는 지혜가 명절과 시식에 담겨 있다. 우리 조상들은 명절마다 먹는 음식이 다르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민속적인 독특한 행사로 지켜 왔다. ‘절식(節食)’과 ‘시식(時食)’의 세시풍속(歲時風俗)은 인간이 일 년을 살아가면서 일정한 시기에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연중행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농경문화의 산물이다. 옛사람들의 시절 풍류를 헤아리며 현대인의 메마른 삶을 보듬다 “사랑은 눈으로 들고, 맛은 입으로 든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선조들은 철따라 변하는 농사일도 인정으로 함께했고, 각 계절이 선사하는 제철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기(氣)를 받아들이는 것을 즐거움으로 알았다. 먹을 것은 늘 부족하고, 고단한 나날이었지만 맛과 멋, 흥을 아는 소박한 삶을 살았다. 바쁜 현대생활에서 세시풍속은 한낱 고전시가의 노랫말에서나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쇠락했지만, 시식(時食)과 절식(節食) 문화는 선조들의 삶의 뿌리와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 그것을 기억하고 재현해 보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일깨우고, 고유의 창조성과 근면성을 확인하는 일이다. 또한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는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은 함께 먹고, 나누고, 즐기며 조상과 가족의 연대를 확인하는 기회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통과 문화를 잊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 절기(節氣)와 시식(時食)〉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특성 / 전통 명절과 절기 풍속 / 시식(時食)과 절식(節食)

〈1월 해솟음달〉
ㆍ음력 1월
음력 1월의 절기와 풍속 / 음력 1월의 절식
ㆍ설날
설 세시풍속 / 설 절기 음식
ㆍ입춘
입춘 세시풍속 / 입춘 절기 음식
ㆍ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 정월대보름 절기 음식 / 정월대보름 금기 음식

〈2월 시샘달〉
ㆍ음력 2월
음력 2월의 절기와 풍속
ㆍ중화절
중화절 세시풍속 / 중화절 절기 음식

〈3월 물오름달〉
ㆍ음력 3월
음력 3월의 절기와 풍속 / 음력 3월의 절식
ㆍ삼짇날
삼짇날 세시풍속 / 삼짇날 절기 음식

〈4월 잎새달〉
ㆍ음력 4월
음력 4월의 절기와 풍속 / 음력 4월의 절식
ㆍ초파일
초파일 세시풍속 / 초파일 절기 음식
ㆍ보릿고개

〈5월 푸른달〉
ㆍ음력 5월
음력 5월의 절기와 풍속 / 음력 5월의 절식
ㆍ단오
단오 세시풍속 / 단오 절기 음식

〈6월 누리달〉
ㆍ음력 6월
음력 6월의 절기와 풍속
ㆍ유두
유두 세시풍속 / 유두 절기 음식
ㆍ삼복
삼복 절기 풍속 / 삼복 절기 음식

〈7월 견우직녀달〉
ㆍ음력 7월
음력 7월의 절기와 풍속 / 음력 7월의 절식
ㆍ칠석
칠석 세시풍속 / 칠석 절기 음식
ㆍ백중
백중 세시풍속 / 백중 절기 음식

〈8월 타오름달〉
ㆍ음력 8월
음력 8월의 절기와 풍속
ㆍ추석
추석 세시풍속 / 추석 절기 음식

〈9월 열매달〉
ㆍ음력 9월
음력 9월의 절기와 풍속
ㆍ중양절
중양절 세시풍속 / 중양절 절기 음식

〈10월 하늘연달〉
ㆍ상달(上月)
음력 10월(상달)의 절기와 세시풍속 / 음력 10월의 절기 음식

〈11월 미틈달〉
ㆍ음력 11월
음력 11월의 절기와 풍속 / 음력 11월의 절식
ㆍ동지
동지 세시풍속 / 동지 절기 음식

〈12월 매듭달〉
ㆍ음력 12월
음력 12월의 절기와 풍속 / 음력 12월의 절식
ㆍ섣달그믐
섣달그믐의 풍속 / 섣달그믐 절기 음식

〈부록 시절 음식〉
ㆍ전통 떡
떡에 관한 속담 / 떡의 축원성 / 절기에 따른 떡과 음료 / 조리법에 따른 떡의 종류 / 상품화된 지역 특산 떡
ㆍ전통차
차 / 화채
ㆍ전통술
민속주 종류 / 술과 전통의식 / 술의 풍류 / 선조들의 음주 문화 / 술에 관한 에피소드
ㆍ시어(時魚)
시어(時魚)의 특징과 관련 속담

<*>?출판사 서평

현대인의 일상에 생동감을 더해 주고, 요리하는 이들에게는 영감을 불어넣는 계절 감각 교과서!
이 책은 시인이자 음식 칼럼니스트이며 김치를 비롯한 우리 전통 음식 분야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저자가 우리의 절기 풍속을 정리한 책이다. 「농가월령뭏비롯한 전통 시가, 민요, 옛 문인과 현대 문인의 글을 두루 인용하여 ‘시식(時食)’에 관해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 시대를 정성껏 살아 낸 시인이 고찰한 전통 세시풍속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시대가 변해도 해마다 되풀이되는 자연의 법칙이 얼마나 준엄한지, 그리고 서로 화합하며 정을 나누어 온 우리 민족의 공동체 문화가 얼마나 풍요롭고 뿌리 깊은지 알게 된다. 도시화와 더불어 개인의 고립이 심화되어 가는 이 시대에, 자연에 순응하며 풍류를 즐기며 서로의 가난한 삶은 보듬어 주던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주의사항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2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도 3000원/도서산간지역 7000원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85-10 (산남동) 하나북스퀘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