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소비가 직업이다 프로슈머의 시대는 어떻게 오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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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5,120원 |
모델 | 프롬북스 |
자체상품코드 | 88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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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설명
프롤로그
1부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
1 세상 보는 눈
- 두 개의 세상이 있다
- 무게중심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 파이프 알파 폭발사고
- 불타는 바다로 뛰어들기
- 내 치즈는 지금 어디에
-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2 달라지는 세상
- 사는 게 뭐라고
- 은퇴 후 50년
- 100세 쇼크의 시대
- 학벌의 종말
- 학벌에 목숨 걸지 마라
- 차치리와 신발
- 격변기를 살아가는 지혜
3 4차 산업혁명의 태풍이 몰려온다
- 4차 산업혁명이 뭐지?
- 일자리 도둑, 인공지능
- 트럭이 열차처럼 달리는 세상
- 내 집은 내가 짓는다
- 화성에서 피자 만들어 먹기
- 뜨는 사람 vs 지는 사람
2부 그렇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1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 인생의 의미를 묻지 마라
- 지금 이대로도 괜찮을까
- 인생에서 꼭 챙겨야 할 것들
- 인생의 자유를 찾아서
2 인생에서 돈이란 무엇인가
- 돈이 인생의 전부다?
- 돈이 없어도 자유롭게 살 수 있다?
- 경제적 자유만 누리면 끝이다?
- 최경자와 정하일
3 부자는 돈 버는 방식부터 다르다
- 누가 부자인가
- 나는 어떻게 돈을 버는가
-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 부의 복제수단이 있는가
- 미래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 은퇴 당하기 vs 은퇴하기
3부 프로슈머 마케팅
1 소비에서 직업이 탄생한다
-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가 몰려온다
-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 대형마트에 무슨 일이
- 유통에 뛰어든 현명한 소비자들
- 소비자와 프로슈머
- 소비가 직업이다
2 소비와 직업을 연계하라
- 소비를 마케팅에 활용하라
- 프로슈머 마케팅의 탄생
- 평생직업이 될 수 있을까
- 내게도 직업이 될 수 있을까
3 프로슈머 마케팅의 가치와 비전
- 입소문 잘 내면 돈이 된다
- 손에 손잡고
- 인내의 터널을 통과하라
-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쳐
- 벽을 넘어서 기회의 땅으로
4부 시간적 자유를 찾아서
1 인생의 전환점
- 인생 3낙
- 인생의 시곗바늘
- 인생선 위에 서서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 내 인생의 후반전
- 인생은 일모작이 아니다
- 인생의 하프타임
- 멋진 후반전을 위하여
3 내게도 인생의 전성기가 올까
- 내 인생의 사명
- 바다를 향한 꿈을 꾸게 하라
- 인생 설계도가 있는가
- 내 인생의 에펠탑
-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
- 인생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에필로그 <*> 주 <*> 도움 받은 자료들
100세 시대, 인공지능, 세상이 변했다!
직장에 내 인생을 맡길 수 있을까?
직장에서 오래 열심히 일해 노후를 준비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조만간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들이 대거 사라질 거라고도 한다. ‘일자리 묵시록’의 중심에는 몇 가지 키워드가 있다. 100세 시대,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 수명은 늘어나는데 로봇에 밀려나 일할 수 없다니 무엇보다 돈이 걱정이다. 돈 걱정 없이 살려면 대체 어떤 일을 몇 살까지 해야 하나 한숨만 나온다.
다행인 것은 우리 사회가 ‘일자리’가 아닌 ‘일거리’가 중요해진 시대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직장에서 ‘직업’으로, 취업에서 ‘창업’으로, 취직에서 ‘창직’으로 무게추가 이동하고 있다. 학벌에 목숨 걸 필요도 없다. 이미 대학에서의 공부가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별무소용인 세상이다. 저자는 사회의 변화를 읽고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세상의 흐름을 보고 세상에 없던 일을 찾아야 할 때다.
직업, 나아가 인생의 성공전략을 짤 때 크게 고려할 두 가지가 있다.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가 그것이다.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너무 많은 문제들이 삶을 옥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시간적 자유는 내가 시간을 쓰고 싶을 때 언제든 마음대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자유다. 돈과 시간을 맞바꾸는 것이 아니라 돈과는 무관하게 얼마든지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는 자유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현명한 소비자, 프로슈머로 진화하다
경제학자가 말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의 성공전략
부자는 일과는 무관하게 언제나 돈을 흘러나오도록 돈이 나오는 체계를 구축해놓은 사람이다. 이른바 부의 복제수단이다. 프로슈머는 이 시스템을 ‘소비방식’에서 찾은 사람들이다. 일방적으로 돈을 쓰기만 하는 소비가 아니라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소비’를 한다. ‘프로슈머’라는 용어는 40여 년 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처음 사용한 이래 지금은 널리 통용되고 있는 단어다. 그러나 여전히 그것을 직업으로 인식하고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프로슈머는 돈을 일방적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돈을 쓰는 것이 돈을 버는 원천이 되도록 한다. 돈을 쓰는 경제활동 속에서 돈을 버는 생산활동을 동시에 행하는 경제주체다. 이런 발상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점점 그가 늘어나고 있다.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 회원으로 903만 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5조 원의 총매출액을 돌파했다(2019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저자는 프로슈머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가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적인 성숙 없이는 파트너들로부터 절대 신뢰를 받을 수 없다. 또한 프로슈머 마케팅은 ‘속도전’이 아닌 ‘지구전’이기에 조급함을 버리고 안정된 그룹을 만들기까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이 일에 대한 인식이다. 단지 돈이 되는 사업쯤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인생과 비즈니스가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삶과 사업을 관통하는 사명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다.
저자는 향후 10년이 우리나라에서 프로슈머 마케팅이 중흥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일자리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삶에 많은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이 일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란 예측이다. 이 책은 이미 시작된 변화의 흐름과 프로슈머의 세계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